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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정도면 쉐보레측에 컴플레인 걸어도 되겟죠?
게시물ID : car_101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inkBOY~
추천 : 4
조회수 : 206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7/15 16:10:06
 사건은 대략 지난 수요일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다리가 편찬으셔서(다리가 부러지셧습니다...) 병원 검진때운에 차를 몰고 함께 갓다오는데 에어컨이 너무 약하더군요...
되다 안되다, 에어컨 틀엇는데도 뜨신바람 나오고...
사실 이 현상은 그 보다 전 2주전쯤부터 였죠..
여튼 7월 11일 수요일 오후 3~4시경 사이 쉐보레 지정 수리점서 확인했고, 에어컴프레셔가 고장나 수리가 필요하다더군요...
문제는 그 당시 에어컴프레셔 재고가 넚어 구해온다음 수리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당일날 53만3천원 완납했고, 다행히 빨리 구해져 같은주 토요일 즉 7월14에 수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센터직원이 하는말이...
"죄송하지만 저희가 처음에 금액을 잘못 책정하여 53만3천원이 아닌 63만원을 내셔야 합니다" 라더 군요....
여기서 첫번째 실수를 하시더군요...
  전 그때 뭐 그럴수 있겟지 하고 생각하여 "그냥 수리다 끝내고 난 후 추가금액 결재할께요" 라고 말했죠...
 그런데 또 다시 문제가 생기더군요....
수리하려고 이리저리 분해하고 다 들어올리고... 신품에어컴프레셔 가져오더니... 직원 왈: 어... 이거... 어???? 솔레노이드센서가 없는 모델인데????
즉.... 제 차와는 다른 부속을 주문했던거죠....
그런데 죄송하다는 말부터 나와야 하는게 맞지안나요???
뭐 대충 에어컴프레셔가 다른게 온거 같다라며 직원 2명중 점장으로 보이는 나이든분이 사무실 컴퓨터로 가더군요....
 수리하던 다른 직원은 멀뚱이 있고...
사무실가 이야길 들어보니... 차량 확인했는데 차대번호가 다르다는 핑계를 대더군요.
 허허허 이거 절 무슨 대포차나 끌고댕기는 양아치나 범법자로 아시나.... 기분이 묘하게 나쁘더군요
 그 와중에 절빡치게 하는게, 수리하던 다른 직원이 에어호스 끌고 가더니 본인의 BMW 320d 차량의 보닛안을 열고 먼지를 터시다군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여긴 영~ 아닌거 같아 다른 지정접 찾아서 수리하겟다고 했죠...
그랬더리  그 자기차 보닛안 털던 직원 하는말: "저희는 바쁘다 하여 고객님 순번을 땡겨 이번주 안으로 수리하려고 했고요, 원래대로 하면 대기순번 때문에 3주 뒤에나 수리가 가능해셧어요" 이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3주뒤에 왓어도 수리는 불가능 하던거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차피 부속을 딴걸 가져왓는데 뭔수리가 되겟나요ㅎㅎㅎ
 더운날 창문열고 땀흘리며 와서 수리하려고 했으나 안되고, 짜증과 스트레스만 받았고, 환불만 했네요 ㅋㅋㅋ
그 와중에 수리한다고 에어컨가스를 빼버렷는데, 순간 빡쳐서 안넣고 간다고 했네요 ㅎㅎㅎㅎ 이건좀 후회되네요...
여튼 이정도면 쉐보레측에 컴플레인 걸어도 될까요????
 해당 수리점은 경기도 안산시 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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