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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사고건인데 일이 엄청 꼬였네요
게시물ID : car_102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숨..
추천 : 1
조회수 : 17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5/02 13:34:3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77449&s_no=1172979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27531
 
3년전 올린 사건 글입니다....
 
영상은 시간이 지나 날라갔습니다.. ㅠㅠ
1차선 , 2차선 좌회전 구간   상대차가 직진의심으로 교차로에서  안보이는 상황에서 추돌당함
 
 
3년전 상대보험사가 제과실 3을 주장하여 소송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 아직까지 진행중인줄 알았습니다.
 
 
 
금년 4월 중순쯤  삼성화재에서 연락오더니  전산처리중 미지급된 보험금이 확인되어 지급차 연락이 왔다고 하여 
뭔지 물어보니 16년도 교통사고 건  교통비 지급이 안되어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교통비 28만원중  14만원을 드려야되는 제 계좌번호를 달라더군요  사건 종결이 됐냐고 물어보니 종결되었고 과실도 5:5로 판결났다고 합니다.
 
저는 인정못한다고 하여 그당시 제보험사 동부화재에 연락해보니 종결된 사건 이제와서 연락하냐고 따지네요?
제가 3년동안 연락한번도 안왔고 아직까지 사건 진행중인줄알았다 과실이 그렇게 나왔으면 절대 인정안했다 라고 하니  그쟤야 알아보겠다고 전화 끊더니 몇일뒤 저희집 까지 동부화재 부장이 찾아와서 사과하면서  사고로인한 피해금을 보상해주겠다고 하네요 (보험료 상승의 대한 금액)
 
중재위원회인지 뭔지 그사람들은 영상을 보고 5:5 판결을 한거냐  정상적으로 좌회전 진입하는데 보이지도 않은상태에서 추돌당한 사고를
그것도 교차로에서 과실을 그렇게 판결하냐 라고 하니 자기도 이해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4월 23일날 부장이 저희집에 오고 난뒤 전혀 연락없습니다.
제가 연락해도 다음날까지 처리해주겠다 라고 할뿐 연락없음.
 
부장이 찾아온 몇일 뒤  삼성화재에서 교통비 지급으로 또 연락이 왔는데 
갑자기 9:1 과실로  24만 얼마를 준다고 합니다    돈필없없고  과실인정 못한다고 끊었는데
 
사람 미치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한가지더 웃긴게 16년도 2월인가 3월에 사고나고 갱신이 8월이라 갱신할려고 하니
보험거부당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상대차 였던 삼성으로 옴긴상태.....
 
생각할수록 빡치는데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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