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이라 드라이브를 했었는데,,,
(평일 내내 세워두기만 하니, 밧데리 충전 겸, 바람쐬러 나가는.. )
전방 조수석쪽 센서(?)가 말썽인 것인지
간간히 위험신호를 보냄...
뭐 묻어서 그런가 싶어서 손으로 센서 위치 닦아 보기도 하고...
약 2시간 운전했는데, (왕복해서.. )
찝찝해서 안하던 세차까지 함... ( 내가 알지 못하는 뭔가의 이물질이 센서나 카메라에 묻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크루즈모드 참 편한데,
아쉬운 것은,
주행선의 좌우측에서 차가 끼어들어올 때,
반응이 없음...
(반응을 기다리기에는 진입하는 차량이 너무 가까워서 반응하는 것을 지켜보기는 위험해보여서 바로 브레이크 밟아서 속도 줄임 )
좀 멀찍히서 들어오는 차량이면, 사고 위험이 없어서 속도 줄이는 거 그냥 보고 있는데,
칼치기하는 인간들은 --;
한국형 속도계 계기판을 장착한다는데,
자율주행모드도, 한국형이라는 것이 별도 존재할 것으로 예상....
그리고, 네비 자동업데이트....
제일 처음 한번은 내가 업데이트를 했는데 (허가만 )
이후, 4개월동안 업데이트가 전혀 없었을 거 같지는 않고,
차량의 유휴시간에 업데이트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
물론 업데이트가 없었을 수도 있고... ( 업데이트 했다 라는 메시지가 없었음 )
무선 업데이트라 편하긴 함....
단지 주행중에 업데이트 하라고 뜰가봐 걱정하긴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