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랑 같이 저번에 지인차 타고 음식점에 갔는데
음식점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놓고 그후에
다시 밥먹은후 차타고 돌아갈려는데
누가 바로 지인차 앞에다가 떡하니 차를 대논거에요
주차공간 없어서 주차한걸수도 있어서 한건
어쩔수 없다져도 차빼달라고 써있는번호로 연락했는데
계속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받길래 제가 지인보고
음식점에 전화해보면 어떠냐 해서 전화했는데
그제서야 어떤여자가 서둘러 와가지곤 죄송하다면서
차빼더라고요 그런데
 차를 그렇게 대놓으면 당연히 뒷차주가 왔을때
못나가니  연락이 갈거란건 충분히 예상가능할텐데
전화,문자 씹다가 직원에게 말 전하게 하니 그제서야 오는게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그럴거면 뭐하러 차에 연락처를 붙어두는것일까 싶네요  오죽하면 김여사란 말이 있는지 알거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