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출시‥스포티 유러피안 스타일 선보여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기아차의 새해 첫 신차인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TA)의 외관이 4일 공개됐다. 모닝은 이달 말 출시된다.
이날 공개된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개성 넘치고 당당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개성적인 앞모습과 볼륨감·속도감·역동성을 표현한 옆모습, 미래지향적이며 감각적인 뒷모습 등이 조화를 이뤄 신개념 엔트리카(생애 첫 차)를 구현했다.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 대형 인테이크홀, 국내 경차 최초의 2등식 프로젝션 및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됐다. 날렵한 헤드램프로 독특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강조해 경차 선진국인 유럽의 스타일을 반영했다.
옆모습은 다양하면서도 절제된 선으로 속도감 및 볼륨감과 균형감을 살렸다. 최근 유행하는 여성 패션 디자인 중 하나인 ‘파워숄더’ 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감각적인 리어램프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모닝은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차원의 경차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디자인, 성능,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경차로서 또 한 번의 모닝 돌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달 말 신형 모닝(TA)을 국내에 출시한다. 1000㏄급 신형 카파엔진을 장착,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성능으로 대한민국 대표경차로서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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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트 뉴시스 기사
http://news.nate.com/View/20110104n08479&mid=w0200&cid=177903 개인적으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생각이 좀 나는 듯한 외형임
그릴은 치아교정 그릴
베플에 애기쏘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