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입니다...

 

제 차는 산타페DM이고 5월 초에 인수 받아 여태 3000k 조금 탔는데요

 

앞바퀴쪽에서 브레이크를 살짝 밟으면 쇠가 갈리는 소리가 나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그 때 앞쪽 드럼인가 (자동차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교환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를 타고 다녔는데 또 다시 뒤 쪽에서 같은 증상이 일어나서 교환을 했습니다.

 

근런데 다음날 또 앞쪽에서 같은 증상이 일어나서 다시 찾아 갔더니 정비하는 분이

 

더이상 같은 증상으로는 보증수리를 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 분 말로는

 

 '모든 차가 정지했다가 출발할때 바퀴쪽(디스크, 드럼)부분에 녹이 슬어 그것이 출발할때 갈리는 소리라고 모든 차에 다 소리가 난다고 이번에는 수리를 해주는데 다음 부터는 해줄 수 없습니다' 라고 하더 군요

 

제가 '그게 말이 되냐;; 여태 다른 차 아버지, 형, 친구 차 모두 타 봤는데 그런 소리는 지금이 처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같은 말만 되풀이해서 나는 소리가 계속 나면 계속 수리하러 올수 밖에 없다 했습니다.

 

그러자 그 분이 난 수리 더이상 해줄 수 없으니까 본사에 전화해서 말해라 라고 하더군요.....

 

어째든 이번까지는 부품을 신청하고 이번주에 교환하러 가기는 하지만 영 찜찜해서 기분이 상하더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님 이분이 이상한가요....??

 

요점은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형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소리가 안나면 다행이지만 소리가 날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