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유치원이 초등학교병설이라서 아침마다 차량으로 딸아이 데려다주는데 오늘도 신호위반차량이 한둘이 아니네요.
물론 출퇴근시간이 거의지나서 차량이 거의 없는 도로라서 그냥 지나가고 싶겠죠. 그런데 그런 당신들 보면서 딸아이가 한말이
"아빠 빨간불이야" 물론 저도 뻘줌하게 정차해 있으면 그냥 지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뭐 최소한 애들이 보는 학교앞에서는
서행하시고 신호위반 하지마세요.어떤 아이들이 당신을 보고 있을수 있습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제 블랙박스에 위반차량을 신고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