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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첫차 98년식 아토스 까뮈....
게시물ID : car_41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
추천 : 2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12 14:05:04
내첫차는 98년식 아토스....

내나이 27...

imf 만 아니었어도 아방이살려했는데 그때 분위기가 경차사는 분위기....

그때 분위기가 아방이 스틱으로 현찰DC받고 사면 700 이었는데...

아토스 현찰박고 스틱 순수차값 550 DC없이 샀음...(거짓말 안보테고 엑센트는 같은조건에 차값 30만원 비쌌음)

그후 2년간 주요 수리비만 200정도 들음....

고속도로에서 달리다 시동꺼지고 (한달에 한번정도 원인을 모른다며 지들이 타고다니다 원인나타나면 고치겠다고함..언제 꺼질줄 알고...)

주차할때 핸들 끝까지돌리다 바퀴축이 부러지고 ...(진짜 어이 없었음...식당에서 주차하는데 거기사람들도 황당해함)

겨울에 시동걸고 출발하는데 클러치 먹통..(와이언가 뭔가가 끊어졌다고함... 회사근처까지 견인해서 수리)

배선만 3번 갈았음...(이것도 시동꺼지는것때문에...처음에는 시동꺼지고 바로걸면 걸렸는데 

진짜 4만넘자마자 그때부터는 시동도 잘안걸림... 영등포로터리에서 쪽당한거 생각하면....)

시동 외에는 4만 넘어서 나온현상이라 다내돈으로감...

끝네는 ecu인가 하여튼 그거 가니까 괜찮아짐....

진짜 뽑기운 드럽게 없음....

다음 차 사러알아보는 현대직원이 아토스 탓다니까 현대차 인식이 안좋겠지만 그차만 그렇다고 함....

지금도 굴러다니는 아토스보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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