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은 애국심이 남다릅니다. 외세의 침략이 많았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인 침략기록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흉기차의 근본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21세기에 와서는 해외에 진출해서 잘 팔고 있어요.

 

흔히 현기차의 더러운 진실을 덮으려하고 왜곡하려 하고 언플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과 팩트라고 내놓는 자료가 있습니다.

 

전체 판매량 분에 결함숫자를 내밀죠. 이렇게 많은 판매량 가운데 이정도 결함은 결함이 아니지 않느냐고요.

 

물론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전엔 국산차라는 이점을 가지고 독점가까운 점유율을 누리면서 사회적, 도의적인 책임은 왜 행하지 않는가 하고 묻고 싶습니다.

 

보통 유럽과 일본쪽 자동차 시장은 딱 특징이 있습니다. 본토시장을 탄탄하게 다져놓고 올바른 원칙경영을 한 후에 해외진출을 한다는 것입니다.

 

독일과 일본차 내수를 보면 정말 믿음직하죠.. 자국의 차량이기에 내수에 최대한 좋은 서비스와 사후처리를 해주고 소비자 신뢰도에도

 

상당히 민감히 반응하고 대응합니다.

 

하지만 흉기차는 70프로의 압도적(지금보다 그 이전엔 80퍼 넘었죠) 점유율을 가지면서도 내수 판매는 개같이, 해외판매는 깍듯이 하는 정책을 고수한것

입니다.

 

대체 어느나라의 자동차가 자국 본토를 홀대하면서 해외는 고품질 고서비스 경영하는곳이 어디 있습니까

 

현기차가 솔직히 자국에서 확실한 서비스, 품질을 가지고 판매를 했다면 내수 100퍼센트 점유도 인정하고 박수치고 자국민으로써 뿌듯함도

 

느낄텐데...더러운 운영을 하니 이젠 모든 소비자가 등을 돌린것입니다.

 

자기 차량은 안그러겠지..그래도 한국사람인데 국산차 타야 애국이지..젊은것들이 겉멋만 들어서 외제 선호한다...이러다가

 

불량터지고 급발진 터지고 사고 터지고...그때서야 후회해도 재산적피해와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뒤죠...사후약방문이랄까요......

 

사고가 나도 현기차는 느긋합니다. 법무팀있겠다 돈 많겠다...시간 넉넉하겠다...대법까지 몇년을 법정투쟁해서 패소한다해도

 

손해볼것이 없는 입장이라 소비자에게도 억울하시면 고소하세요 이러고 치웁니다.

 

북미를 예로 들어도 저따위 짓을 하면 짤없죠....판매금지조치와 행성금 벌금........

 

정말로 흉기차는 경영철학을 바꿔야합니다. 별 지랄해도 팔아주는 내수가 있으니 더 배짱장사를 하는데

 

소비자가 정신차려야죠.

 

올바른 경영 원칙 경영하세요. 그리고 일단 자국내 서비스는 철저히 해주고 해외장사하세요. 본토를 외면하는 기업은 세계 어딜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반성하고 개혁하고 내수 100프로 점유하세요. 진심 우리나라 토종브랜드 자긍심을 가지고 구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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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그리고 현기를 다른브랜드보다 더 가혹하게 까는건 일종의 애증도 있습니다. 왜? 내 할아버지 아버지 내가 탔었던 차량이고

 

어쨋든 국가를 대표하는 브랜드이고 해외에선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기업인데 왜 자국민을 쓰레기 취급하냐는 거죠......

 

저는 애증입니다. 예전엔 잘만들어놓고 ... 세월이 갈 수록 미친듯 가격 올려버리고....저급부품으로 장난질하고....

 

레몬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세월호 아이들 사고도 올바로 처리못하는 나라에서 과연 저 법이 만들어질까요...

 

백년은 이르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