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가 망한 이유가 그러라지요
너무 잘 만들어서라고
그래서 한번 사면 너무 오래 타고
그래서 신종 모델이 잘 안팔리고
뭐 근거는 없습니다만 그런 이야기는 돌더라구요
현기도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 오래 타게 만들지 않은 차 인거 같습니다.
한 몇년 잘 타다가 알아서 부셔지게
사람 목숨? 죽은 사람이 고소하진 않을테니
신경은 안 쓰겟지요.
5달러짜리 부품을 200만대에 적용하느니
그냥 가끔 오는 고소에 대응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는 외국 사례 기억하나요?
그냥 그런거 같습니다.
어짜피 국과수니 국가 법이니 대기업이 만드는 것들인데
자기들한테 죽어도 불리한 법안 따위 없을테니
아쉬울거 없고 외제차야 이미 사는건 문제가 없지만
수리비용에 치가 떨려서 국산차 돌아온 사람들처럼
이미 그냥 죽을 각오로 현기차 타야하는 실상이 되어 버린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