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 2008년식 순정액츄얼DMB 네비게이션을 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화나 음악(멜론)으로요.
얼마전까지 아이폰4를 사용하다가 갤럭시로 넘어갔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할때는 음악을 재생할때 순정네비에 있는 버튼만 눌어주면 되었지만
갤럭시는 순정네비 조작을 해주고 갤럭시 멜론앱을 들어가서 반드시 재생 버튼을 눌러줘야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은 전화를 받을때 핸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통화가 되고 휴대폰에서 통화를 누르면 귀에 대고 통화하면 되지만
갤럭시는 핸들버튼을 누르나 휴대폰에서 누르나 차량 스피커로 음성이 나옵니다.
딱히 별건 아닌데... 음악은 운행중일땐 조작할려면 상당히 위험하고 불편합니다 ㅜ
그리고 통화는 차에 다른 사람이 타고 있을때 스피커로 음성이 나오면 좀 민망하더군요...(물론 통화를 한뒤 헤드셋를 사용안하게 하면 됩니다)
이게 휴대폰제조사 자체의 세심한 배려인건지 제차의 블루투스가 신형 휴대폰을 감당을 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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