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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 갔다가 호갱 될 뻔한 썰..
게시물ID : car_51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유최고
추천 : 3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11 12:55:47
작년 겨울이었고요.

현X 아닌 쉐XX 입니다.

회사앞 빙판에서 20km미만에서 미끄러져서 타이어 파스 밑 범퍼 아랫쪽이 쓸린정도? 미끄러져서 보도블럭 위로 올라탔거든요.

정비소 가니 센터장인지 나이 좀 있으신 분이 정비사 한분 잡고 같이 제 차를 보시더군요.

서스가 어쩌고 기어를 다 들어내야 하고 차량 하부에 균열 의심에 범퍼는 갈고 등등..

대략 견적이 180~250 사이가 될수 있으니 보험사에 연락 하라고. ㅜ

몇번 뵙던 정비사 분이 따로 불러서 보험사에 연락하지 말고 시험주행하면 확실히 알기는 할텐데 별 문제 없어 보인다고.

결과적으로 아무 문제 없고 타이어만 교체. 아 범퍼 잡아주는 고리? 그거 한개만 부러짐. 근데 운행에 지장 없음. 살짝 단차는 나지만 잘 안보임.

타이어값 계산 할때까지도 센터장인지 몬지 자기 사업소에서는 확실히 수리를 해서 안전한 차로 수리를 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자기는 불안하다고 이딴 재수없는 소리만 계속 해댐..

그후로 지금까지 아무 이상없이 잘 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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