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가 하나씩 하나씩 말썽인게 돈은 점점 드시고 계시네요.
그걸 옆에서 지켜보던 아버지는 그렇게 고치고 나면 차값이 나간다며 새로 사는게 어떻겠냐고 바람을 넣으시지만..
돈이 있어야 차를 사지...ㅠㅠ
어쨋든간에 들어간 바람을 어떻게 막을 수 있으랴..
원하는건 또 많아요, 현기차를 제외한 디젤을 쓰는 SUV를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면 생각나는게 qm3.. 근데 이놈은 쪼까만게 은근 단가가 쎄!
또 이래저래 팔락팔락 거리는 중에 캠리님이 저렴하게 나오신데서 몇일 동안 주요 검색어로 캠리만 때림.
하지만 이 놈도 국내는 삼천이 넘어갈 거란 전망이 대다수 이면서 거의 확정적!
또 다시 팔락팔락 거리면서 이 차, 저 차 건들다가 현기차를 사야하나 싶고....
원래 다른 나라도 이딴 식인가?
그냥.. 오유질 중에 아반떼프로모션한다니까 클릭질을 하고 있는 저를 보고 웃겨서 주저리 거려봤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