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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는 착한아이증후군에 걸린 집단같다.
게시물ID : car_54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재민
추천 : 24/19
조회수 : 1778회
댓글수 : 78개
등록시간 : 2014/11/06 2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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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안개등 표시가 뭐냐고 물어보는 질문이 하나 올라왔다.
만9천킬로 타면서 처음 켜봤다는데. 안개등이 평소엔 쓸일이 없으므로 처음 켜볼 수 도 있다.
 
하지만.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안개등같은 기본적인 차량장치작동 표시가 뭔지도 모른다는건 기본상식이 없다란 소리아닌가.
그래서 그 밑에 면허는 어떻게 땄냐고 리플을 달았더니 누군가가 내리플에 반대1을 누군가 주고갔다.
 
다른 물건과는 다르게 자동차는 생명을 다루는 도구이면서도 매우 보편화된 기계이다.
쉽게 생각하고 편하게 접근하지만 잘못사용하였을땐 생명을 죽게 할 수도 있는 물건이고 진지한 자세로 조작해야할 정밀기기이다.
안개등 모르면 안킬수도있다. 못쓸수도있다.
그럼 적어도 메뉴얼을 한번이라도 읽어보고 이것저것 조작하며 스스로 터득해야 옳다고본다.
 
안개등표시가 뭔지도 모르는 운전자가 상향등작동은 알까? 100% 모를꺼라고 본다. 운전하다보면 이유없이 상향등켜고 주변차 민폐끼치는 오너가 저런사람들 아닐까.
사실 아래 글쓴이를 타박하려 한건 아니다. 난 운전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운전자가 갖추어야할 기본소양이 없는 사람들은
위험한사람, 한심한사람으로 생각한다.
 
적어도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똑같은 글을 다른 사이트에 가져다두면 사뭇 반응이 다르다.
그러나 유독 이 곳에선 칭찬만해야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듯한 분위기.
 
그리고 타 사이트와 배타성과 폐쇄성이 꽤 심한 사이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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