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말씀하신대로 19000km 운전 하면서 안개등을 켜본적이 없어서 안개등이 뭔지 모르고 우연히 켜진거 사진찍어서 질문글 올렸고 많은 질책을 받았는데 도가 지나치다 생각되네요
전 분명히 사용설명서 세세하게 두번 정도 읽었습니다 직접 차량 정비하고 네비매립 블박설치 등등 보닛 열어보면 왠만한 사람보단 잘 안다고 자부했었고 운전도 바이크를 많이 타봐서 차도 안전하게 잘 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개등은 전혀 켜볼일이 없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 환경 탓을 해봅니다 그래요 제가 차 기능도 전부 알지 못 하고 운전대 잡은게 잘못은 맞는데 기능시험 문제없이 합격했고 도로주행도 만점으로 합격했었고 이제 차 운전한지 만 일년입니다
그런데 댓글에는 안개등 모른다고 다른 기능들도 다 모를거라 치부하고 비난하더군요 안개등 모르면 다른 기능들도 다 모르는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비난해도 됩니까?
질문 글 올리기 전에 이런식으로 비난하는걸 본 경험이 있어서 망설이다가 그래도 빨간등 아니고 초록등이고 난 정말 본적 없는거니까 올린겁니다
안개등 모른다고 상향등도 모른다구요? 상향등 모르면 기능합격으 못 했겠죠... 그런식으로 사람 몰아가면서 창피주면 당신들 기분이 좀 나아지고 우월감이 듭니까? 첫 댓글인가에서 안개등이라 알려줬고 제가 찾아서 껐고 이제 기억하고 있으면 문제 없는 것 아닌가요? 마치 악셀 브레이크 구별 못 하는 사람한테 면박주듯이 지나치게 기분상하게 댓글들 다는데 지나치다 생각 안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