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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순환식 교환에 대한 질문 입니다.
게시물ID : car_56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늙은고기
추천 : 0
조회수 : 24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6 17:24:57
질문 전 충분히 검색했으나...
차량 종류 관계없이 방법은 같다면서 설명이 다 틀려서 헷갈려서 마지막 질문 올립니다.
(어떤 사람은 라이에이터 캡으로 주입, 어떤 사람은 리저브탱크로 주입, 어떤 사람은 서모스탯까지 탈거..
어떤사람은 에어인테이크 관까지 분해야하 한다는둥......등등... 글 쓴이마다 다 틀립니다 ㅠㅜ)
 
교환 결심 계기
 
냉각수 색이 살짝 탁해짐
맡기면 옆에 지켜보든 말든 야매로 하는집이 많다고 함
비용도 얼마 안들고 쉬울거 같아서 도전 합니다.
(폐 냉각수 받아줄 센터는 있습니다, 회사 동기의 친구가 운영, 냉각수는 거대한 푸른 쓰레기통에 계속 퍼담을 예정)
 
제가 생각한 방법
 
1. 라지에이터 하부 드레인 나비 볼트를 품
2. 라지에이터 상부 냉각수 뚜껑도 열어둠
3. 시동을 걸어 순환시킴 (서모스텟 열릴때까지 기다려서 팬돌아가게 함)
4. 냉각수 빠진만큼 리저브탱크로 집어 넣어줌 (라지에이터 캡쪽으로 넣기 위해 깔때기 조립용 부품도 팔던데
리저브로 넣어도 어짜피 순환되는거 왜 그리로 집어 넣어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5. 녹이 의심되니 녹제거제도 리저브로 넣음 (팔천원 짜리 뭐 있더군요)
6. 완전 맑은물 나올때까지 리저브로 계속 채워주며 순환
7. 맑아졌다 싶으면 증류수를 18리터 들이 다 쓸때까지 리저브로 넣음 (내부에 어디까지가 수돗물인지 알 수 없음으로..)
8. 그 다음 리저브탱크 수위 맞춰서 부동액을 비율 맞게 딱 넣어줌 수위 맞춰지면 시동끄고 드레인도 잠금
 
이렇게 하면 안되는건가요
 
라지에이터 캡쪽으로 PET 병 잘라 만든 깔때기는 온도 때문에 녹을 수도 있다는둥...하는데 그리로 꼭 넣어줘야 하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차에 무지합니다. ㅇㅇ...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종은 기아 쏘울 09년식 1.6디젤 코스모 이며
지난번 미세리크 질문에 대한 해답은 휠깨짐 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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