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6-7년 차량..3년 되가는 오징언데요...

바이크땐 몰랐어요... 항상 낮에도 헤드라이트 키고4기통이라 엔진소리가 나서 운전자들, 즉 상대차량들에게 제가 여기에 있다라고 인식을 잘 시켜줬는데..

차량 몰때까지; 한번씩 왜 가로등이 이리 밝은데 라이트 켜고 다니지? 눈부시게;; 라고 뻘 생각 했던적이 몇번 있었네요..

그러나..바이크 동호회는 정식으로 바이크 타고 난 3-4년후 알았습니다...

상대방에게 나 여기 있소, 라고 나의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 라이트, 혹은 조그마한 알림 소음(?) 을 해야한다는 것을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서로 인지하고 있어야 사고가 안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죠;;;

차량 몰다보니 가끔 해떨어지고 가로등 들어오기전에도 이젠 라이트 키긴 합니다...요새 차량들은 자동이라지만

허나 하루에 한번? 정도는 라이트 끄고 댕기는 차들 정말 있더군요;;

마주오는차  눈부셔서 끄는 매너있는 사람도 있지만;;거의 대부분 여자 운전자분들이...것도 기혼여성들이..대부분..아휴;';;;

깜놀깜놀;; 다크템플러 모드는 제발;;; 하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