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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아프네요..그래도 소중한 내 차 인데..
게시물ID : car_58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엽지는새
추천 : 11
조회수 : 119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01/20 1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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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 마치고 같이 식사하러 가자길래
식당 위치가 제가 사는 건물에 위치 하고 있길래
제 차를 타고 같이 이동을 하게 되었어요

날씨가 춥다보니 유리에 서리가 껴 있었는데
따뜻한 물을 붓고 출발했어요

근데 주행하다보니 또 서리가 껴서
'아..워셔액 뿌릴까?' 라고 혼자 말 했는데
 마침 같이 조수석에 타고 있던분이
'좋은 차도 아닌데 그냥 긁어버려'
이러는데....순간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그래도 내 첫 차고 내 발이 되어주는 고마운 찬데..

별거 아닌 말같은데 유난히 그말이 머릿속에 맴돌고
그렇더라구요..서럽기도하고...

아방이hd...좋은데........

어디 넋두리 할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했어요...

야간조라 좀 이따 출근해요
별로 않좋다는 제 아방이를 타구요...

야간 출근하시는 분들 고생하시구요~
곧 퇴근하시는 분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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