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 첫차가 엑셀 이었고 당시 수동이라 아버지가 사자마자 아파트 입구에 들이박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새차 뽑았다고 좋아하셔서 온 가족을 다 태우시고 ㅋㅋㅋ
그 차로 가족이 정말 여행을 많이 다녔었습니다. 저한테 한때 세계 최고의 자동차 였었는데
그 차를 오래 타고 나서 소나타 2로 바꿨을 때의 충격이란 .... 소파에 앉아 있는 기분이었다는.....
누구에게나 첫차가 있겠죠?? 그 추억을 공유해 봅시다.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들은 뭐하나 몰라요 이 추억을 좀만 건드려 활성화 해줬을 때 생기는 고객의 충성심을
왜 모르는 거죠 ?? 천박해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