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i30 럭셔리 모델 휘발유 07년식 입니다.
빌어먹을 흉기차입니다만....i30 이건 정말 구형모델은 잘만들었네요.... 코너링 완전 죽이고.....
과속안하고 철저하게 연비운전만 하는 스탈이라.......아직도 시내주행 90프로 하는데도
겨울철에 연비 기본11킬로는 찍어주는 이쁜놈입니다.(각종 오일류같은 소모재는 차계부 쓰면서 철저히 교환)
이제 아삼이를 보내고 새차를 사야하는데....
솔직히 앞범퍼 아래쪽이나 뒷범퍼 아래쪽에 이리저리 낮은 턱이나 이런곳에 긁힌곳이 꽤 있거든요........
앞뒤 문짝 3~4군데도 약간씩 콕 찍혀서 칠 벗겨진것도 있고... 1~2미리 정도...
사고는 전무!!!
이걸 어떻게 길거리 야매라도 도색좀 해서 파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그 상태 그대로 이러이러해서 긁힌건데 그냥 놔둔거다 하고
팔아야 할까요... 야매도색해서 파는건 솔직히 양심이 허락을 안하는데.........
제가 참 아껴서 애지중지 하고 타던 차인데 어떤식으로 나중에 차를 팔아야 잘 팔 수 있을까요??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