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조금 늦어서 평소에는 잘 안다니는 고속도로로 차를 올림...
그런데 막힘.....
그렇게 서행을 하고 있는데 바로 뒤에 까만 소렌X 가 붙음
뭐.... 그런데 룸미러를 자세히 보니 잉??
여자??
......... 여자가 몰만한 차는 아닌듯 한데...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여자는 맞음
얼굴은 잘 보이지 않은데 긴 머리에 갸름한 얼굴이였음..
뭐.. .그냥 상상속으로 이쁠것 같다고 생각하니
그냥 이뻐보임....
그렇게 약 10여분을 넉놓고 보다가
서판교에서 빠져야 하고 그 여자분은 서울로 향하고..
설레이는 10여분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