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상직원이고요..

여러 사례를 봤을때

100%가 없는건 확실하게 보험회사끼리 쇼부치는거 맞아요..

과실조금이라도 나오면 보험액 올라가고..

100%가 나와버리면 뭔지는 모르지만 안좋다고 하더군요..

그게 무슨 책자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100%인지 아닌지판단은..

아침마다 하는 블박으로 보면서 변호사분나오는거 다 챙겨보는데..

비슷한 사고라도..

상대방이 교통법규를 어겼어도

피해자가 피할수 있었느냐 없었느냐에 따라서 비율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제주 아재 같은 경우 만약에 조수석 범퍼부터 사고 흔적이 있었으면 피할 수 있었던거라 과실이 나오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뒷좌석부터 뒷범퍼까지 한건 이건 어찌 피하지 못합니다.;;

이런경우 전자는 과실비율이 나오지만 후자같은건 과실비율이 안나온다고 볼 수 있죠

(지극히 여러 사례들 봐서 생각된겁니다.)

아무쪼록 .. 진짜 요즘 운전 너무 개판으로 하시는분들 많고...

개판으로 하는건 그렇다 쳐도 메너들이 .....

자신이 잘못한거 인정하고 사과하면 어디가 덧납니까..;;;

그저 지가 한거가 맞다고 우기는 분들..;;;

요즘 운전만 하러 나가면 ㅅㅂ 소리를 몇번이나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