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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타면서 수입차 타보고 싶을 때.
게시물ID : car_66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anechang
추천 : 0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17 00:36:26
나름 비싼차는 생애 처음이라 다른 차는 어떨런지 몰라도 싼타페 버튼 배열이 참 편하더라고요. 차에서 음악 많이 듣는데 멀티미디어 관련 버튼들은 손이 움직이는 동선이라 해야 할까요? 운전 중에는 왼손의 스티어링휠 리모콘으로 처리하고 차 세우고 이것저것 조작할 때는 오른손으로만 전부 처리 할 수 있도록 해놓았더라고요.

그 외 잘 쓰는 기능과 잘 안 쓰는 기능 분류는 잘 해 놓았는데 딱 불만이 하나 있다면 공조 기능을 버튼 하나에 몰빵해 놓은 건 진짜 불편하더라고요. 

오토만 켜놓고 다니면 별 불만은 없지만 날씨 좀 선선하다 싶으면 외기로 맞추어 놓고 송풍은 앞유리창으로 해놓고 다니는데 이 부분은 별도의 버튼으로 빼놓았지만 전면,아래는 모드 버튼 누르면 공조 상태가 네비에 뜨는데... 화면 보고 맞추다가는 사고 나기 딱 좋고 안 보고 대충 짐작으로 하다가 몇 번 넘어가기도 하고 좀 애매하게 불편하더라고요.

뭐 이것만 빼면 차 운행하는데 있어서는 별 불만은 없어요. 운전하다가 기능 찾는다고 센터페시아 더듬거릴 일 없으니까요.

그래서 운전자 편의가 제일 좋다는 골프는 어떨까 싶더란 말이죠. 

솔직히 폭바 인테리어의 레이아웃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시승기라든가 이런데서 스위치 조작이 편하다는 얘기는 빠지지 않더라고요. 지금 타고 있는 싼타페도 편한데 골프라면 얼마나 더 편할까 싶고...

언제 한 번 시승이나 함 하러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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