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차사고를 처음 당해서 타지역 협력업체 공업사에 맡긴상태인데요. (차량가액 1100만원 2010년형 SM5)

조언주신 분들이 무조건 공식사업소에 맡기라고하시는데 수리중인데 중단시키고 공식사업소로 변경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대략적인 가견적은 불렀는데 정확한 견적은 수리가 끝나고 나서 나온다는 말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_-;

수리 끝나고 나서는 좀 오를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차피 보험이라 그냥 넘겼는데 생각해보니 중고 매매를 하더라도 

수리비용이 기재 되니까 수리비용 높아서 좋을건 없을 것 같고,

수리비용 처음에 알려주면 폐차처리한다고 하면 자기들은 견적비만 못받으니까 수리부터 해놓으려는건지....

사고는 21일날 났는데 토요일날 전화해보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일요일날 다시 전화해볼생각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처음 견적 문의시 견적 2,3일 나온다고 했고 가견적(?)금액 630만원을 얘기한후 정확한 견적은 수리 종료후 나온다고 함

2. 견적 확실히 나오기 전까지 수리 진행중이면 중지시키고 견적 나오면 공식사업소로 변동이 가능한지 (수리 맘대로 시작했다고 막 항의하기도 좀 그런게 제가 견적금액 확실히 나오고 나서 수리하겠다는 말도 없었고 탁송절차나 총 수리 기간 등을 물어보고 알겠다고 함) ---> 공업사에쪽에서 수리 하라는 걸로 알아들었대도 크게 할말은 없는 부분

3. 수리 종료후에 최종견적이 나오는게 말이 되는지

4. 보험사는 공업사에서 하던 직영사업소에서 하던 크게 상관이 없는건가요? -_- 사고접수 담당자가 접수하고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답답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