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어제)에 인수한 따끈한 320d 입니다.
찾 출고 후에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기념믕로 사진 찍었어요.
총 주행키로수 6km의 위엄!!!!
바코드 비닐은 아내가 떼는 걸로!!!
영업사원이 챙겨준 실리콘 키 커버!!
320d 키랑 520d 키는 버튼이 다른데, 320d에 520d 키 커버를 씌워준
딜러분의 센스에 감탄!!!!
그래서 실리콘 커버는 520d 차키로 옮겼어요.
(320d는 밑에 마름모 모양 버튼이 없어요 ㅜㅜ)
자동차 열쇠가 많아서 이제 주머니에 들어가지도 않네요. 따로 보관해야겠어요.
지난주 토요일날 견적 받고, 월요일에 계약하고
화요일에 보험넣고, 수요일에 차 출고 되어서 블박, 썬팅, 하이패스 장착하고
목요일날 차값 결제하고 등록하고, 금요일에 차 찾아왔어요.
정말 다이나믹한 일주일이었습니다.
520d는 고속도로에서 신경써서 운전하지 않으면 연비가 16km이상은 잘 안나오던데
320d는 신경안쓰고 운전해도 연비가 20km밑으로 떨어지지가 않네요.
진짜 기름값은 걱정없이 타겠습니다.
아무쪼록 타는동안 사고없이 잘 타도록 안전운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