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옷! 아이팟 충전이 되길래 아이폰을 지름...(지금 쓰는 폰은 과거 스카이'후'폰)
3. 저녁에 운전하믄서 뒤에 싸이렌 소리 들려서 빛만 보고 바짝 피해줬더니 렉카...ㅅㅂ...존내 시끄러워
4. 차키를 꽂아두고 잠궈버림...접수하고 불렀는데 돈을 내야한다고 해서 13,000원 지불 - 웃긴건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차 이거죠? 정확하게 10초 안걸림...그렇게 13,000원이 꽁돈으로 나감 - 쇠자를 사러 갈 수도 없는 촌동네라...가장 가까운 경찰서에서 쇠자 달라니깐 없다고...ㅡㅡ;;;
5. 한시간전 친구 만나고 유턴 하는데 멀리 무단횡단 하는 아저씨 갑자기 쓰러지심. 피범벅...엄청 취하심 - 119는 친구가 부르고 난 차에서 휴지로 지혈하고 아저씨는 담배불 달라고 하심(금연 2주 달리고 있음) - 119에 신고해서 간질있던 환자를 살렸고 출혈이 많은 학생을 살렸는데 왜 감사장을 주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