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선배랑 밥먹으러 갔다가 물배수구 보고 주차하다가 타이어 측면 긁어먹었습니다
타이어집 한집에서는 뜨뜨미지근하게 교체하라는식으로말하고
다른 한집에서는 그냥타도 되는데 부풀어오르는지 관리하면서 타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제가 시내주행보다 고속주행이 많아서 많이 불안하기도하고
다음주에 부산으로 부모님께서 제차 끌고가신다고하셔서 급하게교체했습니다
25천탓는데 아깝습니다 ㅜㅜ
출고타이어보다 좋은 엔페라급으로 구매해서 교체했습니다
장착나라 사장님을 잘만나서 이럭저것 설명해주시고 타이어 생산일자도 봐주셧는데
소셜에서 싸게샀는데 5월 2째주쯤 이라고 하시더군요
사장님이 측면 만져보시라고 왠만하면 교체하시는게 맞다고 해서 만져봣는데
그냥 조금 깍인거라생각했는데 진짜 거짓좀 보태서 반쯤 날라간것같더군요
어제 전주갔다올때 심적부담이 컸는데 그래도 교체해서 마음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