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은 실수를 가끔 합니다.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도 어쩌다가 칼에 손을 베이거나 또는 뜨거운거에 손을 데이거나 하는데

운전중에도 이런 실수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 컨디션에 따라서 이 실수라는게 자주 하거나 덜하거나 하자나요.

뭐 이런얘기 할려는건 아니고,

언젠가 차량 급발진 사고에 대해서 심도있게 검색 해보던때에 본 얘기인데 

가솔린 차량 대부분일겁니다. 브레이크는 작동 방식에 있어서 쓰로틀이 닫혔을때(악셀 OFF) 의 진공상태를 이용해서 

브레이킹 능력을 키워주는 진공 배력장치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건 검색해보시리 잇힝.

여튼 이게 쓰로틀이 조금이라도 열려있으면 진공 배력 장치가 동작이 안되어서 부스트 받는힘이 사라져서,

정리하자면 진공배력장치로 브레이킹 능력이 4~5배 증가되는데 이게 없는 상황에서는 사람의 힘만으로는 브레이킹이 거의 힘들다고 합니다.

 

(시동끈상태에서 브레이크 한번은 작동하는데 두번째 부터는 브레이크가 먹먹해지는 현상하고 동일한겁니다.)

그러니 악셀과 동시에 브레이킹을 하게되면 보통힘으로는 차가서게 되는게 힘들게 돼지요(엄청밀리기도 하구요).

다만 최근나오는 차량엔 브레이킹 오버라이드 기능을 넣는다고는 하는데 (이건 악셀시에도 브레이크가 동작 하도록 하는것) 이것도 그나마 15년도 부터

장치가 추가된 모양입니다. 

사람 실수얘기 하다 장황하게 적었는데 

응급상황에서 양발 운전하다가 악셀오프를 못한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아봐야 브레이크가 제성능을 발휘 못할 수도 있다. 라고 쓰고 싶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내용들은 급발진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찾은 내용입니다.

3줄 요약

급발진 내용 찾던중에 봤던 내용이랑 관계 있어 보였다.

차량에 진공 배력 뭐시기로 인해 악셀 OFF가 안됐을땐 브레이킹 능력이 훨씬 떨어진다.

모두 안전운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