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살게 정해 졌는데 딜러 통해 구입하기 보단 개인으로 구매하고 파서 찾아 봤더니...개인인척 하는 딜러 3명이나 걸러 냈네요...하...

이거 원 매매상 가자니 지역이 수원인데 넓은 만큼 사기꾼들도 많을거 같고 전화 해보지 않고 무턱대고 찾아가서 차 먼저 보러 왔다고 할까....

일단 남편이 구하는 거라 딜러는 싫다고 우기고 매물은 잘 읍고 금액은 정해져 있고 저렴한건 저 아래 쪽 지방이고 하루종일 카페며 앱 엔카 들어 가도 맘에 드는게 영 없네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개인매물도 가격대비 시세 비슷하다 싶어서 연락해보니 단순교환 있다해서 판매자 말없이 카히스토리 조회 해보니 수리비 300들어간게 있고 말해주니 자기가 중고매매 거래 할때 단순교환한거라고 얘기듣고 구입한거라 자기도 속은거 같다며 분통 터져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원래 이리 힘든가요...아님 제가 잘 못 찾는건가요.

차 사고 싶은 맘이 싹 가라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