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적 걸리면 운전자와 화주 모두 큰 과태료.

사실 화물차의 과속이 문제인것도 있겠지만, 화물차는 연비 자체가 극악이고, 주유비로 수입의 대부분이 지출되기 때문에 최대한의 연비주행을 하려고 하잖아요.

오르막 올라갈때도 최대한 탄력받아서 꼭대기까지 노브레이킹으로 가는게 정석이고, 꼭대기 임박해서는 브레이킹이 아닌, 가속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감속이 되면서 꼭대기에 도달할 수 있게 주행을 하잖아요?

거기서부터는 아예 가속 자체를 하질 않구요.

이거 원인 자체는 화주의 무리한 적재요구(6톤짜리 물건 싣고가야하는데 10톤 부르는 화주 없어요. 다 5톤 부르지)

그리고 축개조를 하며 적재중량이 늘어나면 필연적으로 강화되어야 하는 제동부분에 대한 관리가 전혀 없는 규정..

이 부분을 해결하면 자연스레 해결되겠죠...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