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보았습니다....
보였다...
안보였다...
보였다...
안보였다....
검정색HG차량이 라이트도 안켜고 따라오더라고요...
차량지체도 시작되겠다...
비상등 켜고 사이드 땡기고...
'아저씨!!!불켜요 불~~....그라고 댕기다 사고나요!!!!'
가고 차량에 근접하는 순간...(선팅도 찐해서 2미터 전까지...아무것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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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스르륵 열리더니)네???
어머니뻘 아주머님이 그렇게 다니시더라고요..ㅠㅠ
조용히 '사고납니다 켜주세요...'라고 했더니
인상을 팍 씁니다....
승질 확 낼려다가 뒤에 막힌차 보이고
차들도 출발하고 해서 그냥 왓습니다.
아주머니 오지랍이 넓어 죄송합니다.
앞서가던 폭스바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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