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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로에서 타는 마리오카트가 결국 닌텐도에 고소를 당했네요.
게시물ID : car_92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크Food
추천 : 0
조회수 : 23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24 17:37:57
일본에서는 도로에서 합법적인 번호판이 달려있는 고카트를 타는게 관광상품으로 많이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방송에서 몇번 출연을 했죠. 처음 국내에 유명해진건 배틀트립이라는 예능에서 성시경이 탄 이후로 유명해졌을겁니다.

배틀트립 방송 이전에 저도 타본 후 후기를 올렸는데, 방송이 나간 이후로 갑자기 문의댓글이 쏟아진 기억이 납니다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일본에는 해당 고카트를 렌탈해주는 업체가 몇곳 있는데, 그 업체중 닌텐도사의 마리오카트와 흡사한 이름을 가진 '마리카'라는 렌탈업체가 있었습니다.

현재 가장 뜨는 업체기도 하구요.

닌텐도사에서는 해당 업체가 '마리오카트'와 흡사한 이름을 사용하고, 

슈퍼마리오 등의 코스프레 의상을 무료로 손님에게 대여해준 후 

그 의상을 입은 손님을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등을 허락없이 광고에 사용하는 건에 관하여 

수개월전부터 지속적으로 경고를 했지만 성의있는 답변을 얻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번에 고소를 하였다고 합니다.

손해배상 규모는 1000만엔(일부청구) 입니다.


현재 마리카의 홈페이지는 확인해본바로 접속이 안되고 있네요... 

다만 뉴스가 올라온 시각이 2시간 전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접속자가 몰려 과부화가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11.jpg



(작년에 마리카 탈때 직접 찍은 영상입니다)
출처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24-00005749-bengocom-soci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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