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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 건널뻔 했습니다.
게시물ID : car_95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이쮸맛
추천 : 13
조회수 : 2122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7/06/14 00:56:48
찌그러진 의자 바로 옆 창가 자리에서 신나게 졸구 있는데..
귀에서 갑자기 이명이 엄청 심하게 들리더니 꽝 그러네요..

유리 다 뒤짚어쓰고 헤드뱅잉 신나게 하고.. ㅠㅠ
사진에 보이는 9*10 버스가.. 제가 타고 있는 버스를 뒤에서 신나게 박아부렀단.. 와씨 진짜..

여러분.. 당분간 버스 못탈 것 같아요 하아..
오유님들! 대중 교통 이용해도 항상 안전에 신경쑤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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