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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연재 : 5 육지 한 가운데의 바다.
게시물ID : civil_3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10
조회수 : 13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4 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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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lization 4 Mod -Rise of Mankind: A New Dawn 라이브 후기 연재 시작합니다.

[각주]연재는 매회 플레이가 끝날 마다 업데이트 됩니다.Marathon 속도로2400턴이며,사용 시나리오 맵은 실사의 지구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하나님이나

자연에게 맡길 수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역사 경제학자 아놀드 J 토인비. From 1889 to 1975

 

 과연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일까요? 역사는 되물림 되는 것이며 필연적으로 반복되는 것일까요? 만약 세계의 시계를 돌릴 있다면 과연 역사는 그리고 현재는 지금과 다르게 변할까요? 질문을 대답하기 위한 연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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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낸다바 부락의 주민들이 그리스 문명에 합류할 있는 묻는군요. 요청을 거절합니다. 한편 로마에선 로마시의 해상 수송 Unit Galley 건조를 마칩니다. 이로서 로마 근처의 바다를 탐험할 있게 되었군요.

 로마시의 탐험가는 겔리에 탑승에 바다로의 탐험을 시작합니다.

 

 볼로냐 대학의 고대 언어학자 셀게이 교수 발굴 팀의 로마 해안가에게 발견 점토 판에 대한 해석 논문 .

 

우리 로마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가....
이것은 오랜 논쟁이면서 중요한 문제였다.
그리고 지금껏 수많은 대안이 있었다.
중에서는 그리스와의 교역을 통해 이집트와 같은 동방의 발전된 문물을 받아들이는 것이 있었다.
하지만 중개무역은 그리스인들, 그들의 배를 채울 뿐이다.
나는 고민을 했다. 수없이 많이 했다.
그리스를 거치지 않고 이집트와 직접 교역할 수는 없을까?
그리고 마침내 나는 방법을 찾아냈다.
바다.....
바다는 무한한 가능성 자체이다.
나는 바다를 건너 이집트인들과 직접적으로 교역을 것이다.
다른 이들은 쓸데없는 하지 말라고 말리지만 나는 멈추지 않는다.
바다를 건넌다는 .....
그것의 결과는 분명 값질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혹시 모르는가? 내가 역사의 획을 긋게 될지...


-기원전2000년경,후에 로마 최고의 대상 가이우스의 일지가 적힌 점토 해석된 부분-

 

 이번 로마의 이야기에선 셀게이님이 참여하셔 로마의 대상의 시점에 바라본 로마의 이야기를 첨부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남겨주셔서 연재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하신 셀게이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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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대상-탐험가-Gaius 실은 최초의 원거리 항해선 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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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로 나아가기 위해 로마의 용감한, 탐험가들과 대상들은 카르타고에 대사관을 설치하고 상호 국경 개방 조약을 채결하기로 합니다.  그리스를 거치지 않은 이집트와의 직접 무역을 위해서라도 카르타고의 바다를 건너야만 한다, 로마의 상인들은 카르타고의 허락 없이 바다에 나갈 없다는 사실에 부담스러움을 느끼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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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원의 모스크바 공국이 목제 가공 기술의 전수를 요청했군요. 수용합니다. 멀리 아테네 시에서 그들의 투창병이 새로운 무기를 사용하기 시작 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허겁지겁 로마로 달려온 우리 사신은 그들이 청동이란 돌로 만들어진 날카로운 창과 방패 그리고 투구로 무장한 위용 넘치는 부대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도시국가 베를린의 비스마르크 족장이 새로운 도시 함부르크를 건설 했다는 소식입니다.  난이도를 불멸자로 올리자 AI 세계에 적응하며 확장하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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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공국 너머 평야를 지나던 궁수들은 치타라는 새로운 생물을 만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드는 생물의 다양성이 풍부한 같군요. 그리고 로마시의 석재 장인들은 뜨거운 열에서 녹는 구리라는 돌을 모양의 틀에 넣고 식혀 단단하고 강한 무기를 만드는 법을 발견하게 됩니다. 석재 장인들의 말로는 이런 불에 녹는 성질을 가진 돌들을 금속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하는군요.

 And them that takethe sword shall perish by the sword – The Bible Matthew

그리하여 검을 자들은 검에 의해 멸망할 지어다 성경, 마태오 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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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에서 종교 조로아스터 교가 전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카르타고가 지배하고 있는 해안을 따라 여행하면서 몇몇 로마의 대상들이 그들의 신념과 방식을 배우게 듯싶군요. 로마에서는 새로운 믿음을 받아들일지를 두고 논쟁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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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탐험가 가이우스는 그리스인들이 크레타라고 불리는 섬에서 원주민들을 만납니다. 원주민들이 알려 동방에서 팔리는 무역 상품에 대한 정보 덕분에 77 골드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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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투토니아 거주지에서 번째 National Wonder 양조장이 건설됩니다.  안투토니아에선 밀을 발효시킨 자원을 얻게 되었고, 로마의 영역 전체에 자원으로 인해 행복 + 1 추가됩니다. 모드에서는 문명 4 같이 세계에서 개만 존재할 있는 세계 원더와 함께 문명이 지을 있는 국가 원더라는 시스템이 존재하고, 오리지널 시리즈 보다 많은 국가 원더 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 원더는 원작과 같이 도시에 개만 지을 있으므로 도시에 특성에 맞춰 원더를 건설할 필요가 있죠. 예를 들어 공업도시에는 알류미늄 정제 소와 제철소를 함께 지어 지역 생산 거점으로 만드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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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로 나갈 있는 배를 타고 로마 주변의 바다를 탐사하던 로마의 무역 선단은 동방에 있는 중국이라는 도시국가를 알게 됩니다.

 동방에는 정말 많은 도시국가들이 존재하는 군요. 멀리 이집트와 에티오피아 고원을 넘은 사막에 살고 있다고 하는 말리 부족을 만납니다. 그리고 동방의 성장하고 있는 제국 아시리아를 견제하기 위해 페르시아 도시국가에 대사관을 설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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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 브리타니아 도시 국가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이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문명을 선정했군요. 놀랍게도 넓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는 로마는 3위는 했고 2위와 1위를 동방의 이집트와 말리가 가져갔군요.

 현재 문명 점수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위 다섯 국가 넷이 동방의 문명입니다. 로마에서 겔리와 케러반을 생산해 동방 무역을 진행하려고 하는 시점 하는 많은 지식과 문물 그리고 그것을 우리와 거래할 풍부한 부를 가진 동방은 실제 역사와 같이 중요한 지역이 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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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텐시움에 폭풍이 밀어닥쳤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엘라텐시움의 성벽이 파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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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에는 동안 탐험한 바다의 정보로 이집트의 도시 테베로 향하는 무역 상선 단을 출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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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에 대한 활발한 무역은 많은 로마인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켰고, 동방의 전설을 따라 많은 로마인들이 모험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북부의 한지를 모험하던 궁수들은 북극곰의 공격을 받고 죽었지만, 도시국가 베를린으로 향했던 탐험가들은 베를린시가 건설한 번째 도시 함부르크의 위치를 밝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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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로마에 구리 자원이 연결되었습니다.청동 창날을 사용하는 창병의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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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케러반이 테베 근교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멀리의 줄루 부족을 만납니다. 이번 무역을 통해 로마의 케러반은 새로운 부족의 정체를 알게 됐군요. 이집트와의 교역을 성사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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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모험가들은 넓은 세계를 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갔고, 브리타니아로 향하는 선단은 도시국가 런던과 국경 개방 조약을 맺고, 그들의 땅을 탐사하기로 합니다.

 에티오피아에게 양조 기술을 전수하기로 합니다. 도시국가 악숨에 있는 우리 사절들은 도시국가 에티오피아가 드골 지도자의 파리시를 싫어한다고 하는군요. 에티오피아는 곳이 도시이지만 우리에게 위협이 있는 도시국가 파리를 견제하기 위해 악숨의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나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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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entirely seemly for a young man killed in battle tolie mangled by the bronze spear. In his death all things appear fair – Homer.

젊은이가 청동 창에 난자된 쓰러진 것이 분명했다. 그의 죽음은 분명했고, 또한 확실해 보였다  호메루스, 일리아드.

 청동 기술을 계발했습니다. 이제 로마인들은 쉽게 구부러지거나 망가지는 구리 대신 주석이라는 광물과 구리를 합친, 단단한 청동으로 무장할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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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이 활성화 되고, 풍부한 식량과 자원을 얻게 되면서 누군가가 부유해졌고, 누군가는 가진 것이 없어지고 말았죠. 이러한 상황에서 철저히 이성적인 방법으로 사람 자체도 물건으로 보고 사고파는 노예제도가 생겨났고, 또한 , 청동 나무 등은 앞으로 인간이 끊임없이 원하게 부의 개념을 만들어냈고요, 세계에서도 청동기 시대에 접어든 로마나 에티오피아 같은 문명들이 부의 개념을 만들기 시작했군요.

 탐험가 가이우스는 브리타니아 이웃의 섬에서 원주민들을 만나고, 그들과 거래를 통해 70금을 얻습니다.

 로마 시는 이렇게 쌓인 부를 통해 도시의 투창병에게 청동 투구와, 갑옷 그리고 방패를 쥐어줍니다. 투창병 unit 창병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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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불평등과 지배자에 대한 반감을 가진 로마 시민들 일부는 아직 로마의 영역이 아닌 곳을 향해 떠났고; 보금자리를 마련하려 합니다. 로마에서 생산된 개척자를 로마 남부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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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명의 지도자 세종으로부터 서신을 받습니다. 모드에서는 세종이 한국 문명의 지도자군요. 더불어 고기 덕후였던 세종의 약간 튀어나온 배와 당료 증상이 의심되는 창백한 얼굴까지, 멋진 모습이라곤 없겠지만 덕후, 고기 덕후의 현실적인 모습이라고 있겠네요.

 

  모드에서 로마는 현실 세계의 그리스의 역할을 맡게 되었군요. 넓게 펼쳐진 식민지와, 육지 사이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무역, 그리고 세계를 향한 탐험의 의지, 그리고 해외로부터 받아들이게 되는 신화-여기서는 카르타고 문명의 조로아스터교.

 앞으로 10 안에 조로아스터교의 수용 문제를 결정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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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나 정착지를 건설합니다. 이제 로마의 도시는 여섯이 되었고, 가장 경쟁자 아시라아 조차도 아직 도시를 가지고 있는 선에서 머무는군요. 상위권 국가와의 격차도 30점이나 앞서가고 있고요.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모드에는 난이도 변경기능이 있고, 역사와 같은 흥미로운 개임을 위해선 다른 문명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필요하겠죠. AI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난이도를 불멸 자에서 신으로 변경합니다.

 실제의 역사 속에서 그리스는 개별 도시들이 각자 자신들을 국가로 부르며 분열했고, 다른 세력들에게 잠식당했습니다.로마 시의 주민들은 자신들이 다른 도시와 정착지를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로마의 부와 이익만을 생각하는 로마 주민들을 형제 도시와 정착지의 주민들이 싫어하기 시작했고, 그러한 마찰과 독립으로 이어질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번지려 하고 있습니다. 과연 로마는 역사 속의 그리스와는 달리 청동기 시대의 식민제국을 유지할 있을까요?  

 로마의 샤먼들은 늑대신의 제단 아래서 끊임없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결국, 카르타고로부터 시작 되어 육지 가운데의 바다를 두고 퍼져나간 조로아스터교를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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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국가 크메르의 서신을 받게 됩니다. 세계에서 다른 문명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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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인 들이 조로아스터교를 믿기 시작하면서, 힌두교를 믿는 아시리아와 종교적 관습을 두고 갈등을 벌이게 되는군요. 아시리아가 우리 편에서 돌아설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이집트 남쪽의 에티오피아와 기술거래를 통해 그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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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hard core satanic groups they believe the best way toraise the energy are either sexual act or murdering something, either an animalor a person…an enormous amount of energy is released…with a human being thereis even more energy released…if you want to raise the ultimate kind power toyou sacrifice someone. The is the baby as there is a huge amount of lifeenergy, next is virgin, and finally anybody – Bill schnoebelen

악마의 그룹의 핵심에 선자들은 성적인 활동이나, 동물이어도 사람이어도 상관없는 무언가를 죽이는 행위를 엄청난 에너지가 방출되며인간 재물에겐 많은 에너지가당신이 궁극적인 힘을 원한다면 무언가를 희생하라. 아기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다음은 동정,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이다 시네벨렌.

[각주] 작가는 과거 위칸-Wiccan-20/세기 이후 다신교로 회귀하자는 운동, 운동의 사제들을 뜻하는 -이었다가 다시 카톨릭으로 돌아선 대표적인 보수주의자라고 검색되는군요. 다신교의 제사 의식을 믿다가 다시 카톨릭으로 되돌아간 사람의 말을 그의 현재 사상과 반대되는 기술의 표어로 쓰다니 아이러니 하군요. 원래 이걸 노리고 모드 작성 진이 작가를 고른 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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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를 탐하는 로마 대상들의 집념은 모스크바 공국까지 사절단이 향하게 합니다. 러시아와 다신교 기술을 거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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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t all similar are the race of the immortal gods and therace of men who walk upon the earth – Homer

불멸의 족과 지상을 걷는 인간은 서로 다르다 호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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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를 알아보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하나는 상대를 들여다 보는 것이겠죠. 아시리아로 향한 대상을 통해 그들이 개척자를 이동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확보합니다. 화면 3 쪽의 낙타를 이끈 주민들이 개척자 Unit입니다. 참고로 모드에서는 문명 Unit 스킨이 달라서 로마 개척자의 경우에는 낙타대신 말과, 길들여진 늑대가 개척자의 동반자 스킨으로 등장하죠.

 한편 로마의 탐험가 가이우스는 도시 국가 런던이 있는 브리타니아 섬을 탐험하며 멀리 북쪽의 지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토루니움에서는 로마 최초의 정규 전투부대 도끼병의 생산을 완료하게 됩니다. 도끼병은 문명 4에서Strength 5 밀리 유닛 + 50% 능력을 가진 전투 Unit 입니다.  모드를 설치 모드에서만 가능한 대규모 Unit 배치 옵션을 선택했었는데, Unit 배치 옵션이 효과를 보게 되는군요. 9기의 유닛으로 이루어진 로마 도끼병 부대. 위용이 느껴지는 숫자의 로마의 부대로군요.

 로마에 남아있는 석기를 쓰는 유일한 투창병 Unit 창병으로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로마가 본격적인 청동기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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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리아가 도시국가 파리에게 전쟁을 선포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시라아는 동방에 있고, 그들은 이곳으로 군대를 보낼 없겠죠. 전쟁은 파리와의 관계를 끊겠다는 상징적인 의미일까요? 아니면 도시국가 파리와 아시리아 간의 불공평한 무역이 만들어낸 적대 관계일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혹시 나라에 대한 무지와 실수 일까요?

  세계에서 번째로 문명과 문명간의 전쟁이 선포되었습니다. 전쟁 서로에 대한 적의, 불쾌한 감정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북부의 추운 초원-스텝 지역을 탐사하던 우리의 탐험가는 모스크바의 우리 사절이 전달한 정보를 따라, 모스크바 공국의 번째 정착지 상트페테르브루크를 발견합니다.

 로마로부터 아시리아는 전쟁을 도시국가 파리에 전쟁을 선포했고, 육지 가운데의 바다도 아시리아라 파리 시와의 교역을 중단하며 생긴 파장을 막지 못했죠. 파리의 사절들은 모금 없는 사막으로 쫓겨났고, 그들은 이상 동방의 문물과 기술을 배울 없게 되었죠.

 모스크바 공국은 북부의 스탭 지대에서 가장 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들도 아시리아와 같이 로마로부터 멀지만; 언제 친구였냐는 스탭 지역 전역으로 우리의 적으로 돌릴지도 모르죠.  모스크바와의 관계를 향상 시키기 위해 조각기술과 로마가 가진 발효 기술을 거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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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시는 아시리아와 휴전하기로 협의합니다. 아시리아에 있던 우리의 사절들이 전달한 대로 동방과의 무역 문제가 주된 일이었군요. 하지만, 로마에게도 동방은 방관하기 어려운 곳으로 변하는 듯합니다. 도시국가 아테네가 드디어 그들의 좁은 반도를 넘어 군대를 보내기 시작했군요.

 도시국가 파리가 국경의 수비를 강화하고, 이제 로마의 국경은 그들과 맞닸습니다.  그리고 아테네의 군세 또한 페넨다바시의 로마인들에게 위험을 느끼게 합니다. 로마와 로마 아래의 다섯 도시들은 무역을 통해 축적한 부를 보석상과, 그리고 곡창을 지으며 투자했고, 다시 이집트를 향해 케러반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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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에서 번째 케러반이 이집트를 향해 떠납니다. 하지만, 로마의 변경도시 안투토니아의 외곽에선 공성병기를 갖춘 대규모의 병력이 포착되죠.  과연 로마인들은 어떤 내일을 맞이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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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이야기를 전할 위대한 작가를 선정합니다. 위대한 작가는 덧글로 아래 주제 하나를 골라 해당 인물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써주시면 됩니다. 위대한 작가의 이야기는 로마의 유닛, 역사, 그리고 혁명과 같은 사건에 반영되게 됩니다.

 이번 위대한 작가는 분을 선정하며, 각각 로마인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신청자가 이상이라면 그분들 좋은 글을 써주신 분을 선정합니다.

 

 현제의 로마의 주변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골족과 그리스는 자신들의 군대를 양성하기 시작했고, 영원히 자신들의 풍요로운 보금자리에서 지낼 거라 믿었던 이집트인들조차 번째 도시를 건설했죠. 그리고 군주제를 연구하게 되면서, 로마에서는 다시 혁명이 일어날 것이고요. 상황을 로마인들은 어떻게 바라볼까요?

인물 1 : 로마의 군사적 거점지이자 대부분의 군사 유닛을 생산한 토루니움 시의 참주는, 자신이 로마의 지배 가문 고루고루투스의 후손임을 내세우며 전쟁을 위해 군대를 양성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인물 2 : 안투토니아 시는 비록 권력의 중심이 되지 못했지만 양조장-국가원더가 건설되는 상업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안투토니아의 보석 세공 장인은 많은 보석을 얻기 위해 게르만 족의 영역 북부로 향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인물 3 : 수도 로마 시는 막대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이집트와 동방의 다른 나라들과 무역을 시작했습니다. 로마의 대상들은 폭풍우의 위험이 존재하는 바다를 건너기 위해, 이집트와 로마 사이 현재 리비아가 존재하는 곳에 식민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물 명의 입장에서 로마의 이야기를 덧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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