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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산만한 질문입니다
게시물ID : civil_3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yck
추천 : 0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01 23: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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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한거는 좀 됬긴 한데 BNW는 최근에 샀고, 정작 G&K도 거의 안해봤어요

두 확장팩 없이 한것도 사실 개척자 난이도로 컴퓨터 학살하던거 말고는 없는데

최근들어 왕자 난이도부터 차근차근 해보고있는데 운영에서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질문드려봅니다.


게임을 만들면 보통 크기의 대륙맵, 게임속도 표준에 자원은 풍족함으로 놓고 시작하고 승리조건은 시간만 체크해제,

옵션은 정책과 승급 저장만 체크해둡니다.


제일 좋아하는 문명은 잉카인데, 이제부터 본문 시작할게요

(물론 근처에 어떤 문명들이 있느냐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가야겠지만 운영 전반적인데서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우선 스타팅은 그렇게 신경은 안쓰는데, 되도록이면 대부분이 달력 테크거나, 채광/석조 테크면 좋고 사치자원보다는

주위에 언덕과 산이 충분한지를 봅니다. 강이 흐르면 더 좋고요.


도시를 깔면 바로 정찰병을 뽑으면서 전사로 유적을 찾습니다. 잉카의 언덕에서 지형패널티 무시로 언덕을 최대한 이용해가면서

도시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나선형이라고 표현할수 있겠네요) 유적을 찾고 야만인 주둔지가 있다면 기억해둡니다.

정찰병이 뽑히면 전사는 수도로 부르고 정찰병으로 맵 밝히면서 남은 유적 찾는데, 자동화했다가 야만인한테 썰린 이후로는

절대 자동화는 안켭니다. 정찰병이 뽑힌 다음으로는 바로 기념비를 올립니다.


연구는 주위 환경에 따라 다른데, 주위 사치자원이 주로 달력쪽이면 달력부터 가고 채광/석조쪽이면 그쪽부터 올립니다.

만약에, 주위가 사막+언덕이라면 도기까지만 가서 기념비 대신 바로 성소부터 짓고 사막의 전설 판테온을 노립니다.

그리고 사치자원 따라서 연구 찍어주고 바로 페트라를 달립니다.


정책은 자유에서 집단체제를 스트레이트로 올립니다.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50턴 이전에 도시 3개까지 올리는게

좋다고 들어서요. 수도 인구가 늘어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싶으면 그때 수도에서도 개척자를 찍어서

빠르게 도시 3개를 지어줍니다. 도시 선정 위치는 역시 되도록이면 수도에 없는 사치가 있고 언덕과 산이 있는곳입니다


문제는 딱 시작을 하고난 직후에 뭘 하냐인데, 한국 과학승리, 몇개 국가 정복승리, 잉카 과학승리 해본거 말고는,

심지어 개척자 난이도라서 의미도 없는 게임이라서 문화, 과학, 정복 등 각종 승리에 맞는 진행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불가사의도 그냥 지을수있으면 다 지으려하고(고난이도 갈수록 컴이 다 뺏어먹을테지만) 건물은 그냥

마구잡이로 짓다보니까 교역로 없이는 적자매꾸기 바쁘고, 교역로로 골드수급하더라도 전쟁터지면 인컴 작살나고..

음.. 쓰다보니까 제가 뭘 질문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일단 여러번 해보는게 답이긴 할텐데 이 게임이 한판에 한두시간밖에 안걸리는게임도 아니고 해서 조언좀 들을수 있을까 합니다

으앙ㅠㅠ 지금 이거 질문글은 맞는데 제가 뭘 질문하는지 모르겠어요 보시기에 정 산만하시면 간단한 팁이라도 한두개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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