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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문명5 초보자의 초보 플레이 -1- 정복왕 나폴레옹
게시물ID : civil_4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sl
추천 : 7
조회수 : 14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9 05:51:0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0NwPb




원래 게임 시작부터 서술하려고 했는데
스크린샷을 날려먹는 바람에;
보존된 시점부터 시작!!








목표는 나폴레옹으로 군사승리입니다. (왕자 난이도, 대륙 맵)

알차게 즐겨볼 생각으로 모드들을 찾아봤으나 뭔가 머리 아파서 관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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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AD 920년, 대륙 북서쪽에 자리잡은 프랑스는 
남쪽으로 한국과 국경을 맞대고 해안가 도시 오를레앙과 동쪽 신도시 리옹을 중심으로 세력 확장을 시도하는 중이었다.
그 외 머나먼 동쪽 스페인과 남동쪽 인도 때문에 한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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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부족하게 때문에 대상 숙소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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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개수작을 걸어옵니다.
어디서 말 따위로 사치품을 강탈하려고!!
칼같이 거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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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북동쪽의 밀이 탐나니 타일 구매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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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을 용이하게 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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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병이 마드리드 근방에서 전사하였기 때문에 새로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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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 모양의 귀여운 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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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을 지어줍니다.
파리에 원형 경기장을 짓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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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재정을 잠시 이걸로 때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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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야생의 위대한 음악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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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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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품을 강탈하려는 이사벨라.
단호하게 턴당 금을 5로 올려서 제안했는데 받아들여 버렸습니다.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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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도입 시간이 왔습니다.
머지않아 한국과의 전쟁을 준비할 예정이므로 자유 정책을 미리 마스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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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대한 장군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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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한 마리우스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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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가 사용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과학도시 서울에 잠입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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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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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연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랑스의 고유 타일인 프랑스 성을 건설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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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면 타일에 문화를 추가시키는....거더군요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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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쟁을 위한 연구를 좀 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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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찰병은 열심히 정찰 중입니다만
야만인들이 방해가 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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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의 출현이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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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공장을 박아줍니다.
더블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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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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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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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구석으로 몰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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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대로 이사벨라에게 도망치기 위한 국경 개방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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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은 여자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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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아주 작은 정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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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을 지어봅니다.
프랑스하면 노트르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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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병의 정찰로를 계속 터주기 위해 간디에게도 국경 개방을 승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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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새 노트르담을 스틸당했습니다.
행복 덕후인 저에게 매우 짜증나는 소식이군요.
이참에 파리에서 병력 대량 생산을 해봅니다.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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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위해 명예 정책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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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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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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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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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 바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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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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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벌 떠는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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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관계이던 옆 도시가 덩달아 설칩니다.
밟아주는건 나중으로 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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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중 진급하면 우선 체력을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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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왜 갑자기 전쟁하자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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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을 앞세워 승리!!!
전초기지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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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위대한 장군 박아놓고 아예 잊어버렸습니다.
...
그래서 성☆채★로

과연 몇 년만에 한국 정복이 끝날까요??

성실히 게임을 진행한다면 계속 연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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