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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부터는 맵 잘못걸리면 얄짤 없네요.
게시물ID : civil_4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버황제
추천 : 0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3 14:08:33
출처처럼 스타팅이 왓더 훡...

심지어 아래는 샤카가 먹고 위에가 프랑스가 막음.

그 위에는 덴마크 영국 바빌론...

어떻게든 바다로 나아가야 되는데

아래와 위는 다른 나라로 막혀 있고 오른쪽은 사막에다가 산맥...  심지어 도국... 쳐들어가래도 산맥으로 막힘...

서쪽에 유일한 희망이 있었는데 샤카와 영국이 낼름.(불멸자는 진짜 뭔 짓해도 확장을 상대보다 빨리 못하겠음...)

영국이 개척자 보내길래 뭐라했더니 쿨하게 씹고, 프랑스랑 전쟁붙였더니, 무조건 수도로 닥돌해서 정작 정착은 못 막음.

일단 정착하니 불멸자라 인구가 우리 도시보다 3배는 빨리 늘어남.(우리가 1,2,3,4 늘어날 때 1,2,4,8로 늘어나는 느낌.... 후덜덜...)

어찌저찌 대륙 남부 중앙요지에 도시3개 짓고 어찌저찌 먹고 살고는 있는데 (심지어 원더도 3,4개 먹음.)

바다로 안 나가면 안되는데 돌겠음.

도국이나 영국 도시를 먹는 수 밖에 없을듯.

영국이 수도는 매우 머니 저 서쪽의 도시를 강탈해야 될 듯.

강탈하고 지키기가 빡세 보이지만, 뭐 어쩔 수 없죠....ㅠㅠ

프랑스랑 샤카와는 사이가 좋으니 프랑스 한번 더 쌈 붙이고 그 다음 먹으러 가야겠네요.

문제는 샤카가 우리를 방파제로 삼아 남쪽 꿀 배치 독점하고 미친듯이 크더니 한번에 원더를 두개씩 지어댐.

대놓고 종교 중심으로 가더니 선교사가 저글링 처럼 튀어나옴. 

지금 노트르담 나올까 말까 한 상태인데 벌써 문화승리 1점 찍음...

레알 정복을 어느정도 하지 않으면 답이 없네요.

저번 바빌론으로 불멸자 했을 떄에는 배치도 좋고, 주변 국들도 강하긴 해도 서로 알력 싸움 심해서 보통으로 5-6시간 만에 과학승리 했는데(바빌론이야 뭐...)

하일레 셀라시에다보니 스텔레의 메리트는 쿨하게 씹어먹고 들어와주시는 군요.

종교창시도 대단히 빠른편이었는데 샤카한테 전부 먹힘. 선교사가 농담 안하고 8명씩 쳐들어옴.

심지어 수도도 선교사가 4,5명 씩 붙어서 개종시킴...

초반에 이단심문관 뽑아야 하는 걸 모스클르 뽐았더니 망함...

자존심 떄문에 맵 리셋이 아닌, 일반 재시작으로 재도전 할 까 고민중이에요.

어찌 조금만 더 신경쓰면 노트르담 까지는 먹겠는데, 노트르담 성공하면 지속.  실패하면 재시작 해야 될듯....

역시 랜덤군주는 빡세네요. ㅠㅠ
출처 내륙 샌드위치에 좌우가 산과 숲 언덕으로 가로막혀 빡친 나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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