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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 보이차 찻상.
게시물ID : coffee_2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미유클로델
추천 : 10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03 00:21:56
가을밤이 깊어지는게 실감난게
비가 오니 따뜻한 차 한잔이 무척 좋다는걸 새삼 느껴요. 

오늘의 찻상에 오른 차는 13년 화륜금병이라는 보이파입니다. 
보이차는 아직 입문 수준이라 시음기를 남기기가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문하시기 무난한 차입니다. 보이차는 가을 생각이 나게 해요. 흙, 오래된 나무. 그런 땅의 느낌이랄까. 

개완이란 것도 난생 처음 사봤는데, 마음 먹고 엽문이나 무림고수처럼 따라 마셔보려고 해도 난이도가 꽤 높네요. 홍수가 나................다시 주전자(...)로 돌아갈것 같습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따뜻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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