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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카페인 흡입기
게시물ID : coffee_4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럭키펀치
추천 : 5
조회수 : 14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02 20: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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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해 외출을 포기하고
집에서 아이스 라떼를 먹었는데
나가고 싶은 욕구가 뿜뿜.

뽈뽈이를 타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구기동쪽 카페를 갔...는데 문이 닫혔네요.
다시 한성대쪽 네임드 에스프레소 카페로 이동!
만석입니다. 하아~

한참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회기역 포비로 이동했는데 창가쪽 자리가 겨우 있었습니다.

 IMG_20190301_154535_HDR.jpg

IMG_20190301_152247_HDR.jpg
아이스피콜로, 아이스 롱블랙, 초코파운드 케잌을 주문 했는데
한모금 마시자 마자 피로가 풀리네요. 질감 완전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만 피콜로라 양이 작아 순삭.

IMG_20190301_160948.jpg
아이스 롱블랙 계속 기다려도 안나와서 뒤 돌아봤는데 물마시는 바리스타분과 눈 마주쳤네요.
(손님이 많아서) 깜빡 잊으셨다고...
산미없는 원두로 골랐는데 산미있는 원두로 나왔습니다;

그냥 시원하게 마시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고양시 도래울로 이동합니다.
스타필드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카페를 찾아서 이동했습니다.

IMG_20190301_211246_HDR.jpg
블루아일이라는 카페인데 너무 구석진 곳에 있어서 그런지 손님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아이스 플랫화이트,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IMG_20190301_211423_HDR.jpg
아이스플랫화이트가 과추출 된건지 기름이 좀 떠있었습니다.
잡맛이 나겠거니 했는데 전혀없고, 고소하고 맛있네요!!

IMG_20190301_211524_HDR.jpg
맛있게 먹고 결국 잠을 못잡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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