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컷 운동이 어떻다 저떻다를 말하기전에...
사실 더 중요한 노컷운동은 확실히 없거나 미미할꺼라는걸 말하고 싶네요
스스로 내 목에 족쇄를 채우고 사슬을 내려뜨리고자 하고싶은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래서 수년전에 그렇게 반대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지능이 나쁜사람이 됬죠
그건 한 사람의 문제다 라고 말씀하고 싶은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볼땐 소수도 아닌 다수의 양산형 작가들의 마인드가 이럴겁니다.
이번 사건을 겪고 확실히 알게됬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생각을 하는게 저 뿐만은 아닐꺼고...
규제자체가 안좋은건 누구나 알테지만...
도리어 규제가 없어지니 작가에 대한 퀄리티만 떨어졌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모든건 공짜로 얻어지는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