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이긴 합니다만.
첫날 깜박하고 하나 클릭한 거 제외.
웹툰 노클릭 실질적인 1일차 들어갑니다.
대충 한 달 쯤 지났을 때 결정이 나 있겠죠.
네이버와 다음측에서 내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조치를 취했다던가.
어떤 웹툰을 걸러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나왔다던가.
웹툰 작가들에 대한 분노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남양 유제품군은 확실하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규제 들어와도 살아 남을 만화는 살아남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발전 속도가 늦춰질 뿐.
웹툰이 파생되기 전부터, 만화업계는 원래 그렇게 싸우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레진은 광고가 없기 때문에 탈퇴가 이어지면 살아 남기 위해 빠르게 반응 할 겁니다.
광고로 먹고 사는 다음과 네이버가 문제인데, 조회수를 줄여서 독자 무서운 거 보여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별점과 조회는 오히려 도와주는 꼴입니다.
지금은 노클릭이 답이죠.
어, 음. 무슨 선동같네요.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웹툰 노클릭 진짜 1일차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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