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사이비 종교의 그 행태랑 비슷하네요
다만 교주대신 무형의 그것에 좀 더 집중한다는데 있어서
사이비종교의 탄생부분과 아주 비슷하네요.
그리고 무지(무식과는 좀 틀림)한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로 세뇌시켜서
안좋은 부분은 다른 이유로 그렇다(종교로 치면 악마의 소행이라던지 신이 널 시험하기 위해서라던지....)치부하고
그것도 신념에(종교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라는 식...
특히나 메갈시위 커플을 보고 확신하게 되었음...
아마 오유내에서나 타 커뮤에서 걱정하는 네이처 김은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평온할 수 도 있음(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그리고 메갈에서 공식적으로 빠져나온사람에겐 다른 말(질책, 핀찬, 불신의 말 등등)은 안하는게 좋음
우리가 그들을 믿고 말고에는 상관없는 영역의 신념(종교)이라
진짜 모르고 가담했다가 빠져나온사람은 다음부터 학을띨테고...
잠깐의 불이익을 모면하기위해서 로마교때 유태인처럼 일반인 코스프레한 사람들에겐
그런 말이 씨알도 안먹히니 말해봐야 소용이없고 입(손)만 아프기 때문입니다.
메갈과 그 잔당들을 혹여나 상대할 일이 있다면
사이비종교에 심취해있는 사람이다라는 가정하에 논리를 펼치는편(어차피 헛수고겠지만....;;)이 좋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