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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갤)유시민 딸 사건과 메갈리아가 계속 지지받는 이유
게시물ID : comics_16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_밤
추천 : 1
조회수 : 10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8 21:03:44
이미지가 있어서 본문 다 퍼오지는 못했어요. 저처럼 운동권이란 걸 막연하게 알고있는 사람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울 거 같아요.

 세줄요약 

 유시민 딸 유수진 ( = 류한수진 = 한수진)은 페미나치의 피해자이다 하지만 지금 페미나치질을 하면서 메갈리아 옹호를 하고 있기도 하다 


 페미나치 지지는 운동권에서부터 시작한 종북지지처럼 좌파들이 계속 끌어안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제거가 불가능한 수준  저런식으로 좌익에 뛰어드는 애들을 한 두번 본것도 아니고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다. 불쌍하지도 않다. 그렇지만 유시민이 썰전에서 이 부분을 쑤시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 또한 분명히 있다.


댓글
-운동권은 한국 민주주의에 공헌한 게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나, 그들 자신이 싸우던 상대들과 다를 것 없는 폭력성과 악습을 새로이 개발해 사회에 민폐를 끼치고 있고, 자신들을 선과 정의로 포장하면서 현재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회운동가들이 아직도 존재하는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정치관, 민족주의관, 사고방식은 또 그 시절에 정지해 있는 상태다.

  -얼마나 조리돌림을 하길래 피해자가 스스로 내가 잘못했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냐.. 더러운 운동권 새끼들 지들이 예전 민주주의 투쟁을 하던 운동권처럼 바른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딱 봐도 개짓중인데

ㄴ작성자) 저게 조리돌림의 과정에 포함되 있는거다. "류수진"이 자기가 생각하는 성폭력의 정의가 저쪽과 달랐다고 생각해서 "저쪽이 잘한건 아니지만 내가 잘못 안 부분도 있고 성폭력이라는거에 내가 이렇게나 무지했구나" 하면서 성폭력 반대 페미니즘 운동에 투항하게 만드는거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성폭력의 정의는 민감해야 하고 담배피우고 이별 통보하는게 성폭력이 절대 될 수 없는건 세상 어디를 가도 명확한데 이정희를 보면 알다시피 머리 좋은 애들이 생각을 너무 하다가 돌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출처 http://m.dcinside.com/view.php?id=webtoon&no=1135760&page=1&recomme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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