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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과 몇 년 전 통화할때부터 느낀 점입니다만,,
게시물ID : comics_18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rseus
추천 : 31
조회수 : 877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6/08/21 18:02:56
운영자님과 몇년전 운영 방침에 관한 문제로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느낀건데 ,,

그 이후로 몇년이 더 지났지만 , 문제가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아니하고 점점 더 심화되어가는 것만 같아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


운영자님은 참으로 착한 세상에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착한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정말 이상적인 사회에요 ,, 하지만 인터넷은 그렇지 않죠


저도 처음에 일베가 '오유를 망하게 하자' 라는 슬로건을 들고 인터넷에서 온갖 분탕을 칠때도

'정말 사람이란 종이 저렇게 까지 이상하게 될 수가 있나' 하고 방관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


처음에 우리가 방관한 댓가가 뭐였죠 ?

온갖 조작 사건 만들어서 인터넷에 인터넷 쓰레기 이미지 만들었고

'일베나 오유나' 를 몇년동안 지껄이고 다녔으며

인터넷에 온갖 쓰레기 분탕질은 다 치고 다니면서 '오유에서 왔습니다'




이 지1랄 하는 꼴을 운영자님의 운영방침때문에 우리는 앉아서 다 보고 있었지요

애초에 교화가 전혀 안돼는 족속들이었는데 , 

일베 이용자들이랑 대화하자고 , 일베 이용자들 비난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 그래서 얻은게 뭡니까 ?


'야 저새끼들 진짜 병1신들 맞나보네 ㅋㅋ' 하면서 일베가 5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인터넷 사이트에 분탕치러가서

'오유에서 왔습니다' 이 지1랄하고 있는 것이지요 ,



당시 클랜유저였던 저의 사칭과 , 운영자님의 해킹 사건 (실지로 이건 당시 평범한 화면 조작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과

일1베1충들의 온갖 쓰레기 잡질에 못 버틴 오유 회원들의 글이 베오베를 계속 뒤덮은 시점에도 별 반응이 없으셨죠 ,,



결국 클랜 게시판에 회원분들이 계속 이렇게 운영한다면 오유를 나가겠다 , 는 논지의 글이 주로 올라오자 

제가 실지로 전화를 드린 다음에 오유 회원들의 의견이 이러이러하니 , 앞으로 일베 이용자들은 차단하는 걸로 방침을 세우시는게 옳겠다

라고 말씀드리니 그제서야 일베1충들에 대한 차단 방침을 시행하셨지요 ,,,, 물론 그때 잡힌 호구 이미지는 오년이 지나도록 사라질 기미가 없구요. 



일베때와 똑같았습니다 .. 그 이후로도 ,,

여시때도 그렇고 스르륵때도 그렇고 ,,

정말 항상 말도 안되는 이상향을 가지시고 오유가 아닌 적 편을 들어주시더군요


이제 메갈까지 이렇게 하시려는군요


일1베1 이용자들 욕하지 말라고 , 일1베1충을 아예 금지어로 집어 넣으신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


일베 이용자들과 대화하자고요 ? 그래서 걔네가 뭘했죠 ? 사이트 전반에 걸쳐서 통칭 '노알라' 사진을 올리고

'씹선비 좌좀들 부들부들 하노 이기야 ~ ' 이러고 다녔죠


근데 지금 , 일베는 망해가고 있는데

이러한 요인이 뭡니까 ? 

인터넷 여론들이 일베1충들을 쓰레기로 매도하면서 대외적으로 크게 나빠진 이미지들과 , 

오유 회원들의 신고로 구글 광고가 정지됨으로써 야기한 자금난이 한몫했지요



일베1충들은 짐승입니다 , 말로 교화가 안돼요 , 강경책이 답입니다 . 이미 충분히 아실거라 믿는데 , 워마드를 위시로한 사람들은 크게 다를것 같습니까 ?


만약 운영자님의 그런 스탠스가 유지되고 있었다면 , 아마 일베는 지금 오유를 반쯤을 먹고 아직도 크게 기세등등하고 있었을겁니다


지금 운영자님이 취하고 있는 태도처럼요 ,


운영자님을 저희 회원들이 '바보'로 부르는데,,

솔직히 요새 이 닉네임을 곰곰히 곱씹어보고 있노라면

실제로 가벼운 애칭이라기보다는 약간 뼈를 담아 부르시는 분들이 있다는 느낌을 아예 지울 수는 없더라구요 ,,



운영자님에 대한 실제 비판의 강도도 ,

일베 , 여시 , 스르륵 , 이제는 워마드까지 

점점 사이트 전반에 걸쳐 심해지고 있습니다 ..


왜 매번 사건때마다 오유 회원들에게 총부리를 겨누시는지 ,,

정말 몇년 오유할때마다 굉장히 답답합니다 


가끔 하시는걸 보면

'내가 중간의 스탠스를 취하면 좀 조용해 지겠지' 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실제로 전혀 아닌거 많이 느끼셨잖습니까 ?



모쪼록 여론 수렴 해주셔서 좋은 사이트 운영을 부탁드리고

부디 강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국정원때 고생 많이 하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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