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 할리우드에서 실사 드라마화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 샤)에서 연재중인오다 에이치로 씨의 인기 만화 「ONE PIECE (원피스) '가 할리우드에서 실사 드라마화되는 것이 21 일, 알려졌다. 대박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등을 다룬 내일 스튜디오가 맡았다. 이날 도쿄에서 열린이 작품의 연재 20 주년을 기념 한 회견에서 발표되었다.

　회견에서는 「원피스」가 「주간 소년 점프」에 처음 게재 된 7 월 22 일을 「ONE PIECE의 날 '로 일본 기념일 협회에 신청 등록이 인정 된 것이나,이 작품이 패션지' Seventeen」 「non-no (논노)」나 문예지 '소설 스바루」등 슈에이 샤의 28 잡지의 표지를 잭하는 것 등도 발표됐다.

　「원피스」는 손발이 고무처럼 늘어나는 밀짚 모자의 청년 루피가 해적왕을 목표로 동료와 함께 넓은 바다를 모험하는 모습을 그린 만화. 1997 년에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가 시작되어 1999 년부터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 방송되고있다. 국내 코믹스의 누계 발행 부수는 3 억 5000 만부 이상을 자랑한다.

20년 동안 실사 영화화에 대한 이야기는 몇 번 있었습니다. 실사화를 결정한 건 약 3년 전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좋은 파트너를 만나, 연재 20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제작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우연의 일치이지만,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 가지를 당부했습니다. 20년 간 작품을 지탱해주고 있는 팬들을 절대로 배반하지 않는 것, 이것이 저의 단 한 가지 조건이었습니다.

불안해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 뉴스를 기다려 주세요. 기대하세요!

- 오다 에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