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은 공급자와 수요자(독자)가

있는 엄연한 상업 상품입니다

무슨 예술성과 가치관이 하락한다고 하시는데

그럴거면 규제없고 자유로운 커뮤니티연재 하면 되는겁니다

돈을 받고 파는순간 상품이 된겁니다

거기에 연체를 한다?

독자들은 그 상품을 하루라도 일찍 보기위해

돈을 지불해서 유료결제를 한것입니다.

독자와의 약속이에요.

감성적으로 접근하면 디자인이 좋은 핸드폰이 안팔려도

회사에 나라에서 무조건 손실을 보존해준다.

이거랑 똑같은거에요.

진짜 자유롭게 예술성을 뽐내고 싶으면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결국 돈아닙니까?

이런저런 핑계대지 말았으면 합니다.

계약을 어긴쪽에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