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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취향으로 각색한 강철의 연금술사
게시물ID : comics_23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35
추천 : 3
조회수 : 39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03 09:14:29
개인적 취향으로 각색한 강철의 연금술사
 
이러면 좋지 않을까? 저러면 더 좋지 않을까? 하면서 이야기를 자기식대로 자기 취향에 맞게 각색한 경험이 다들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러한 경험이 있는데 이 글은 그러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의 연장선으로 제가 강철의 연금술사를 접하고 제 취향에 맞게 각색하면서한 상상들을 정리해 놓은 것들입니다.
제가 쓴 해당 글은 제가 생각해도 너무 편집증적이고 어거지 같아 짜쯩이 날거라는 생각이 들기에 그 점에 관해서는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목차
1. 의문
:완결된 현 시점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점
 1.1 연금술 무력화
 1.2 연단술 정보를 국가적으로 차단
 1.3 스카의 형의 역전 연성진의 의의?
 1.4 킴블리 조용히 옥살이 할거면 왜 현자의 돌을 빼돌린 건가?
 1.5 약속의 날
2. 변경
:캐릭터성과 이야기의 큰 흐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의 개연성을 높이기 위한 이야기및 설정 변경
 2.1 점 하나 없다고 다른 사람?
  2.2 추측 불가 반전과 추측 가능하게하기 위한 설정 추가
  2.3 스카의 형 국토연성진을 알아 내다.
  2.4 이 나라의 연금술은 이상해
  2.5 허술한 제물관리
  2.6 제물 후보 국가연금술사
  2.7 허무맹랑한 전설보단 확실한 근거
  2.8 우연에서 필연으로
   2.8.1 팀 마르코
   2.8.2 이즈미 커티스
   2.8.3 린 야오, 란팡, 후와 메이창
   2.8.4 우연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 장면
 2.9 후의 죽음의 의의는?
 2.10 왕의 반려
 2.11 엔비의 속 마음
 2.12 당신 에드워드 엘릭을 몰라 by 킴블리
 2.13 당신 아름답지 않아 by 킴블리
 2.14 커티스 부부의 무력
3. 취향
:캐릭터성과 이야기의 큰 흐름마저 해치는 순전히 취향에 의한 스토리및 설정 변경
 3.1 백호 키메라
 3.2 참는 것
 3.3 대총통 후보
 3.4 금발금안의 호문클루스
 3.5 자기 반성의 표식
 3.6 엘릭 형제의 과오 
 3.7  반호엔하임의 과오
 3.8 원격 역전 국토연성진
 3.9 해피엔딩으로의 한 걸음
 
1. 의문
:완결된 현 시점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점 
 
 1.1연금술 무력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지금도 가장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되는 것은 아버지(플라스크속 난쟁이)가 아메스트리스 전 지하에 퍼뜨린 현자의 돌입니다.
 아메스트리트의 연금술은 지하의 각종 지각 에너지를 에너지 원으로 삼는데 중간에 현자의 돌이 이를 방해하여 연금술에서 온전하지 못한 손실된 에너지를 사용되고 있으며 아버지가 마음만 먹으면 에너지를 차단하여 연금술을 상용하지 못하게도 만들수 있습니다.
 근데 아버지(
플라스크속 난쟁이)는 군상층부를 발밑에 두고 있으므로 연금술사들을 무력화시킬 필요성이 없다는 점과 후의 대사를 근거로 지하에 퍼뜨린 현자의 돌은 어디까지나 아메스트리트 국토연성진 발동을 위한 밑작업중 하나고 연금술 무력화는 주목적이 아닌 없어도 상관 없는 부가적인 기능이라고 추측 했는데
 
연금술의 지각 에너지.jpg
지각 에너지.jpg
 
 
 
이 나라 연금술은 이상해.jpg
지하 현자의 돌(1).jpg
지하 현자의 돌3.jpg
연금술 무효화.jpg
지하 현자의 돌.jpg
 
 
 
 
 1.2 연단술 정보를 국가적으로 차단
 아메스트리트에서 국가적으로 연금술 무력화가 통하지 않는 싱의 연단술 정보를 차단했다는 정황 때문에 앞의 추측은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연단술 차단.jpg
 
 
1.3 스카의 형의 역전 연성진의 의의?
스카의 형의 역전 연성진은 반 호엔하임의 일식 역전 연성진처럼 현자의 돌이 된 이들의 영혼을 해방하는 직접적인 반격기가 아닌 연금술에 사용되는 지각 에너지 손실을 없애는 것(연금술 무효화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이 것은 아버지(플라스크속 난쟁이)와의 최종전에서 큰 역할을 하기는 했지만 스카의 형이 이러한 상황을 모두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스카의 형이 의도한 역전 연성진의 용도가 무엇인가는 의문입니다. 국토연성진의 존재를 눈치챈 스카의 형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토연성진 발동 저지 혹은 무효화이겠지만 국토연성진을 발동하려는 세력이 국가연금술사들을 산하에 둔 군상층부이므로 연금술에 사용되는 지각 에너지 손실을 없애는 스카의 형의 역전 연성진은 그 의의가 의문스럽습니다. 그럴사한 추측은 스카의 형이 만들고자 했던 역전 연성진은 반 호엔하임의 일식 역전 연성진처럼 직접적인 반격기가되는 거였지만 만드는데 실패하였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게 지각 에너지 손실을 없애는 스카의 형의 역전 연성진이고 스카의 형은 누군가가 자신의 연구를 이어받아 자기가 만들고자 했던 역전 연성진을 자기 대신 만들어 국토연성진 발동 저지 혹은 무효화기를 염원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토연성진의 존재를 눈치챈 스카의 형의 궁극적인 목적이 국토연성진 발동 저지 혹은 무효화라면 대중에 이 사실을 알리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이는 반 호엔하임에게도 적용 됩니다. 단 엘릳 형제를 포함한 다른 국토연성진 발동을 저지하려는 이들은 이 사실을 약속의 날에 너무 가까워진 시점에 알아버려기에 대중에 알릴 시간이 없었고 군상층부에 인질이 잡혀있었기 때문에 군상층부의 영향권안에 있어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스카의 형.jpg
 
 
스카의 형.jpg
스카의 형 국토연성진을 알아내다.jpg
스카의 형의 의도.jpg
스카의 형의 역전 연성진.jpg
수카의 형의 역전 연성진.jpg
형님이 말하고자한것
 
 
 
1.4 킴블리 조용히 옥살이 할거면 왜 현자의 돌을 빼돌린 건가?
현자의 돌을 빼돌린 킴블리.jpg
현자의 돌을 빼돌린 킴블리2.jpg
옥살이 하는 킴블리.jpg
 
 
1.5 약속의 날
국토연성진 발동을 저지할 목적이라면 국토연성진이 발동되는 약속의 날 당일이 아니라 그 이전에 행동으로 옮기는게 더 안전하고 합리적이지 않은가?
 
 
2.변경
:캐릭터성과 이야기의 큰 흐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의 개연성을 높이기 위한 이야기및 설정 변경
 
 
2.1 점 하나 없다고 다른 사람?
휴즈는 에드워드를 통해 모종의 세력이 제5 연구소에서 인간의 목숨을 재료 삼아 현자의 돌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 과정에서 오각형 모양의 연성식도 보게됨) 독자적인 조사를 통해 무엇인가를 알아내고 이 때문에 엔비에게 살해 당합니다.
 살해 당하기전에  마리아 로스 소위로 변신한 엔비가 진짜 마리아 로스 소위가 아니라는것을 간파하는데 그 근거가 눈물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일란성 쌍둥이가 있을 경우는 제외하고) 원래있던 점은 없지만 모든 모습이 동일한 인물을 보면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보단 어떤 경위로든 점을 없애거나 안 보이게한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타당합니다. 거기다 이 당시 에드워드는 엔비의 변신 능력을 모르던 시점이라 휴즈 또한 엔비의 변신능력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제 5연구소에서 에드워드와 엔비가 조우 할때 에드워드가 엔비의 변신 능력을 보게되고 이것을 에드워드가 휴즈한테 귀뜸하였기에 러스트에게 습격을 받은 직후 자신에게 총구를 겨눈 눈물점 없는 마리아 로스 소위가 진짜가 아니라 엔비의 변신이란 것을 간파 했다것으로 바꾸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 합니다.휴즈가 알게 된 것.jpg
무언가 알아낸 휴즈1.jpg
 
 
 
눈물점1.jpg
눈물점2.jpg
 
 
 
 
 
 2.2 추측 불가 반전과 추측 가능하게하기 위한 설정 추가
휴즈가 알아낸 무엇인가는 휴즈 본인의 입이나 독백 등에 들어나지 않은데다 관련 글도 남기지 않았지만 작중 정황을 보아 거의 확실하게 국토연성진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아메스트리스 국토연성진 반전은 그 정체가 공개될때까지 독자들은 절대 추측하지 못하는 반전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연성식이 그림이나 기호가 아닌 대규모 유혈 사태라는 점일 것입니다. (애초에 추리물도 아닌데 반전의 복선이 독자가 반전을 추측및 추리가 가능하게 해줄 것이어야할 의무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연성식이 없는 원 안에 각종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 화학 반응이 연성식을 대체할수 있고 연금술에서는 인간을 죽음 또한 일종의 화학 반응으로 취급한다같은 설정을 추가하고 국토 연성진에 사용된 유혈사태들을 티나지 않게 각 지도상을 위치등을 보여주면서 국토연성진 반전을 독자들이 어느 정도 추측 가능한 반전으로 바꾸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휴즈처럼 스카의 형이 국토 연성진에 대해 어디까지 알아냈는지는 정확히는 몰라도 작중 정황을 보아 아메스트리스 국민들의 목숨을 이용해 현자의 돌을 만들려한다는 것 까지는 알아낸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개인적으로 비약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연금술에 문외한인 것으로 추측 되는 휴즈가 이를 알아 낸 것은 에드워드를 통해 현자의 돌의 재료가 인간의 목숨이란 것과 현자의 돌을 만드는 연성식의 모양을 알았기 때문이므로 휴즈와 달리 이것들을 모르는 스카의 형이 국토연성진에 대해 알아낸 것은 비약이 큽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스카의 형이 반 호엔하임의 연금술 제자 였다로 설정을 바꾸는게 더 좋지 않아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휴즈가 알게 된 것.jpg유혈사태.jpg
 
 
국토연성진.jpg
 
 
휴즈가 죽은 이유.jpg
 
 
 
 
 
 
 2.4 이 나라의 연금술은 이상해
지하에 현자의 돌이 없는 외국에서 연금술을 사용하면 손실되지 않은 온전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므로 이 나라(아메스트리트)의 연금술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진작에 스카의 형 이전에도 눈군가 했어야 하는게 개연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는 해당 복선은 스카의 형 뿐만이 아닌 이전 세대 연금술사들을 통해 뿌리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 연금술은 이상해.jpg
 
 
 2.5 허술한 제물관리
제물 다섯 중 한명이라도 외국등으로 도망가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이에 대해서는 프라이드가 설명을 하지만 그닥 납득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거기다 약속의 날에 제물로 사용된 다섯명중 머스탱 대령을 제외한 네명은 몇 달전부터 소재 파악도 못하고 있었으며 머스탱 대령도 나중에는 군의 통제에 벗어난데다.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상태였고 문도 막바지에 억지로 열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합리적인 제물관리는 팀 마르코를 강금한 것처럼 제물의 소재를 파악하자마자 약속의 날까지 안전하게 강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팀 마르코, 머스탱 대령 같은 유력한 제물 후보들은 약속의 날까지 기다릴계게 아니라 진작에 명령이든 협박이든 해서 문을 열게 만들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유력한 제물 후보라곤 하나 문을 연 여파로 죽어버릴 가능성도 고려해야 된다고 봅니다.)
제물후보 팀 마르코.jpg
그것이 인간.jpg
허술한 제물 관리.jpg
 
 
  2.6 제물 후보 국가연금술사
에드워드는 국가연금술사 제도가 제물을 선별하기 위한 제도라고 추측했는데 이 추측이 맞든 틀리든 국가연금술사라는 자원을 낭비하는 것은 군상층부로서는 비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군은 인체연성을 금지합니다만 그 인체연성을한 제물 또한 필요로 하니 국가연금술사에 한해서는 군의 허가와 관리하에 인체연성을 할수있으며 통행료 때문에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밀리에 현자의 돌도 지원하는 등 은근히 인체연성을 장려한다는 설정을 추가하거냐 약속의 날이 가까워지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모든 국가 연금술사들이 인체연성을 하도록 명령과 협박을해 제물을 양산해내는 쪽이 합리적이라 생각 합니다. 단 이렇게되면 프라이드가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머스탱 대령의 문을 억지로 열 필요가 없어지므로 동일한 스토리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제물이 다섯명보다 더 필요하다로 설정을 변경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물 양산에 실패했다로 해도 되지만 그럴경우 문을 여는데 성공한 것은 엘릭 형제와 그 지인들 뿐이게되므로 개연성 떨어지는 주인공 보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7 허무맹랑한 전설보단 확실한 근거
위독한 황제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세간에는 허무맹랑한 전설 정도로 알려진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으러 타국에 수행원이 두명뿐인 황자와 수행원이 한명도 없는 황녀가 밀입국하는 것은 그닥 현실적이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 호문클루스와 연관된 아메스트리스 군상층부가 불로불사와 관연있다는 확실한 근거를 발견하여 적지 않은 수의 수행원들과 아메스트리스에 왔지만 호문클루스와 얽히면서 린 야오,란 팡, 후와 메이창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죽게되었다는 것이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막 건넌 메이 창.jpg
불로불사 찾으려온 메이창.jpg
불로불사를 찾는 린.jpg
 
 
 
2.8 우연에서 필연으로
  2.8.1 팀 마르코
팀 마르코와 엘릭 형제는 순전히 우연으로 만나게되는데 당시 엘릭 형제는 현자의 돌을 찾고 있었으므로 우연이 아니라 현자의 돌을 찾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만났다로 바꾸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팀 마르코와의 우연한 조우.jpg
 
  2.8.2 이즈미 커티스
엘릭 형제의 스승 이즈미의 경우도 엘릭 형제와 우연히 조우했다기 보다는 엘릭 형제를 제자로 받기 전부터 연성진 없이 연금술을 쓰는 연금술사로 유명 했으며 (때문에 진작에 군상층부에서 제물로 점찍어졌으며) 엘릭 형제는 그녀의 명성의 듣고 그녀의 제자가 되려 한것으로 바꾸고 반 호엔하임과 이즈미의 우연한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그녀가 제물이면서 자기 아들들의 스승이라는 것을 안 반 호엔하임의 의도적 접근이었다로 바꾸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2.8.3 린 야오, 란팡, 후와 메이창
린 야오는 길거리에 쓰러진 자신을 엘릭 형제가 발견한 것과 밀입국으로 유치장에 갇히게된 것으로 머스탱 대령과 각각 연을 맺게되고 메이 창은 스카와 동행하던 요키가 쓰러진 메이 창을 발견 한것으로 스카와 연을 맺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과정들에는 우연적 요소가 너무 많으므로 앞에 언급한 것처럼 호문클루스와 얽히는 과정에서 이미 호문클루스와 얽힌 엘릭 형제, 머스탱 대령, 스카와 호문클루스를 매개로 연을 맺게 되었다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메이창의 우연한 조우.jpg
엘릭 형제를  만난 린.jpg
   2.8.4 우연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 장면
개인적인 취향이라지만 이렇게 편집증적으로 우연적 요소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도 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우연적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필연적 요소만 채우면 역으로 이야기가 부자연스러워질수도 있고 우연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 장면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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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부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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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후의 죽음의 의의는?
린 야오, 란팡과 후가 아메스트리스에 온 목적은 황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불로불사를 얻기 위해서 입니다. 그 목적만 달성되면 타국인 아메스트리스가 망하든 말든 조국 싱으로 귀환하는게 합리적이고 옳은 선택이죠 하지만 린이 그리드를 받아 들어 불로불사를 손에 넣었는데도 그렇지 못한 것은 린의 몸의 주도권을 그리드가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린의 몸의 주도권을 차지한 그리드가 개인적인 원한(린의 원한도 포함 되었을 가능성도 있음) 때문에 라스(킹 브래드레이)와 싸우게 되고 이 싸움에서 후가 합세하고 마지막에는 라스(킹 브래드레이)와 자폭까지하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가 자기 목숨까지 버려가며 라스(킹 브래드레이)와 싸운 의의가 뭘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란팡의 팔을 자른 원한 때문이라기에는 부족하고 조국인 싱이나 야오 일족을 위한 것도 안닙니다. 린 야오를 위한 것이라면 린(그리드)이 먼저 안해도 될 싸움에 끼어든 꼴이니 어떻게 보면 린(그리드)때문에 헛되게 죽은게 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싱을 위해서든 야오 일족을 위해서든 라스(킹 브래드레이) 를 포함한 호문클루스 세력과 목숨걸고 싸워야할 필연적인 이유(예를 들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도 아버지(플라스크속 난쟁이)가 신을 자기 몸 안에 가두는데에는 막대한 현자의 돌이 소모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현자의 돌을 만들어 보충할 필요가 있어 다음에는 싱에 국토연성진을 만들 계획을 세웠고 이와 관련하여 싱의 황제와 밀약을 맺었다 같은 이야기)를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내 나라 아냐.jpg
네 나라 아니야.jpg
란팡의 팔.jpg
란팡의 팔2.jpg
개인적 원한.jpg
후의 죽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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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왕의 반려
라스(킹 브래드레이)가 죽을 때 그 것을 지켜본 란팡은 유언도 없나?, 불쌍한 인생이라는 등 라스(킹 브래드레이)를 연민 하는듯한 언행을 보이는데 객관적인 사실만놓고 보면 라스(킹 브래드레이)는 란팡을 불구로 만들고 자기 조부까지 죽인 원수이니 란팡 입장에서는 동정할 여지가 조금도 없는 불구대천 원수입니다. 따라서 해당 장면의 개연성을 높이기위해 뜬금 없지먼 란팡이 브래드레이 영분인에게 무언가 은혜를 입었다는 이야기를 추가했으면 개인적으로는 더 좋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왕의 반려.jpg
왕의 반려2.jpg
 
2.11 엔비의 속 마음
엔비는 에드워드에게 사실은 인간을 질투한거라는 속 마음을 들키데다가 동정까지 받아 그 굴욕을 못이겨 자살합니다.(자살 안했어도 어차피 죽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장면은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좀더 엔비에게 감정이입 할만한 이야기가 추가되었다면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엔비의 속마음.jpg
엔비의 속마음2.jpg
엔비의 속마음3.jpg
 
2.12 당신 에드워드 엘릭을 몰라 by 킴블리
킴블리 입장에서만 보면 에드워드의 불살신념은 행동으로 보여준적 없는 말뿐인 것이었습니다. 뭐 이 말 뿐이라는 것도 군에 인질이 잡히고 협박까지 당하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은 거지만 개인적으로 이것도 약간 부족 했다는 생각이 들기에 에드워드가 자신의 신념을 행동 (예를 들어 자기가 죽을 수도 있는데도 불살신념을 굽히지 않는 등의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킴블리가 보게되어 인정 했다는 이야기를 추가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킴블리의 신념.jpg
 
 
에드워드를 몰라.jpg
에드워드를 몰라2.jpg
에드워드를 몰라(1).jpg
 
 
 2.13 당신 아름답지 않아 by 킴블리
 이미 라스(킹 브래드레이) 2대 그리드(린 야오)라는 인간 베이스 호문쿨루스의 전례가 있기에 개인적으로 에드워드의 몸을 빼앗으려는 프라이드의 행위가 그렇게까지 자기모순적 행위라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해서 이러한 프라이드의 행위가 자기모순적이라 느껴질만한 이야기를 추가했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베이스 호문클루스.jpg
 
아름답지 않아.jpg
2.14 커티스 부부의 무력
호문클루스도 키메라도 아닌 인간인 커티스 부부가 순수 무력만으로 최속의 호문클루스 슬로스를 여유롭게 상대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보정이 지나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 취향
:캐릭터성과 이야기의 큰 흐름마저 해치는 순전히 취향에 의한 스토리및 설정 변경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3.1 백호 키메라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메이 창이 에드워드에게 희고 검은 고양이라 불리는 판다 샤오 메이를 데리고 다리는 것에 착안해 린 야오도 에드워드에게 희고 검은 고양이라 불리는 백호(왜소증을 앓는 샤오메이와 달린 정상적 크기의 성체 백호로 샤오메이와의 체구 차이는 (다음 황위를 노리는) 린 야오와 (황제의 환심을 싸는 것 정도만 바라는) 메이 창의 입장 차이를 상징)의 데리고 다니며 나중에 데빌즈 네스트의 생존자인 (키메라가 아닌)그리드의 부하와 합성되어(운명공동체가된 린 야오와 그리드를 상징) 키메라가 되어버린다 이 백호 키메라는(여는 인간 키메라가 그러하듯 의식은 인간위주로 되어 있으며 이는 몸의 주도권에 대해 린 야오보다 그리드가 우위에 있음을 상징) 린 야오의 육신을 차지한 그리드에게 충성하는 부하가 된다.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운명공동체가된 그리린.jpg


3.2 참는 것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윈니가 양친의 원수인 스카를 용서 하지는 않았지만 복수하지 않고 참았던 것처럼 스카 또한 불구대천의 원수인 킴블리를 죽일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고 참아내( 이때 스카는 킴블리를 내려다보고 킴블리는 자기를 내려다 보지말라며 역정을 냄)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 했습니다.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내려다 보지마.jpg


3.3 대총통 후보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대통총 후보들은 영혼 없는 인형 같은데 라스(킹 브래드레이)가 될 뻔한 이들이 이런식으로 쓰이는 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라스(킹 브래드레이)가 탄생하기 이전에 현자의 돌을 받아 들이는데 실패한 11명중에 한명 생존자가 있었고 이 생존자는 라스(킹 브래드레이)만큼은 못해도 인간을 초월한 신체 능력을 얻었으며 표면적으로는 킹 브래드레이의 형으로서 그의 보좌하는 역할을 받고 이를 수행하였으나 국토연성진 계획에 반발하여 피의 표식을 새기기 위한 자작극에 가까운은 쿠데타 계획에 개입하여 자작극이 아닌 진짜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는 라스(킹 브래드레이)에게 진압당하고 그 과정에서 라스에 의해 의도적으로 왼쪽 눈을 잃어 라스(킹 브래드레이)처럼 안대를 착용하게 됩니다. 후에 약속의 날에 일방적으로 밀리기는 했지만 라스(킹 브래드레이)을 맞 상대 하였으며 끌에는 라스(킹 브래드레이)의 왼쪽 눈에 상처를 입혀(원작에서는 린의 역할) 설욕합니다. 후일담은 대통총이 되거나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3.4 금발금안의 호문클루스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플라스크 속에 있던 플라스크속 난쟁이의 눈동자는 자홍색 홍채에 세로 동공이었고 이 플라스크속 난쟁이에 파생된 호문클루스들은 기본적으로 흑발, 자홍색 홍채, 세로 동공을 가지는데 호문클루스들의 근원이 금발금안의 반 호엔하임인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플라스크 속에 있던 플라스크속 난쟁이의 눈동자는 금색 홍채에에 세로 동공이었고 이 플라스크속 난쟁이에 파생된 호문클루스들은 기본적으로 금발, 금색 홍채, 세로 동공을 가지는 것으로 변경하면 재미있는 복선이 됐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3.5 자기 반성의 표식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자기 반성의 표식으로 왼 다리는 오토메일로 계속 대체하고 연금술도 못쓰게된 에드워드와 달리 비록 몇 년간 몸이 없는 불안한 상태로 살아야 했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알은 불구가 되지 않은데다가 알의 진리의 문 또한 없어지지 않았기에 연성진 없이 연성하는 것도 유효할거라 추측됩니다. 해서 개인적으로는 알의 오른 팔은 스카의 형처럼 에드워드에게 이식하고 알은 에드워드가 한 것 처럼 오른 팔을 오토메일로 대체하고 알의 영혼이 정착되어 있던 갑옷에서 에드워드가 피로 만든 연성진만 도려내 에드워드의 은 시계처럼 자기 반성의 표식으로 가지고 다니는 이야기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알이 에드워드의 오른 팔이 아닌 알 자신의 팔을 이식한 이유는 에드워드가 진리에게 오른 쪽 어깨 부근까지 오른 팔을 빼앗긴게 아니야 오른 쪽 팔 꿈치와 어깨 중간 부근까지 오른 팔을 빼앗긴 걸로 변경하고 아버지(플라스크속 난쟁이)와의 최종전에서 에드워드는 의식불명에 오른 쪽 어깨 부근이 통째로 절단되 과다 출혈로 사망하기 직전인 상황이라 알은 절단 부분의 아귀가 맞지 않는 에드워드의 오른 팔 대신 자기 오른 팔을 절단면의 아귀가 맞게 오른쪽 어깨 부근까지 에드워드에게 이식하고 또한 자기 영혼의 일부를 현자의 돌 삼아 과다 출혈 상태인 에드워드의 혈액도 보충했다는게 어떻까 생각했지만 제가 생각해 봐도 어거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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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엘릭 형제의 과오 청산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엘릭 형제는 자신들이 범한 인체연성이라는 과오를 죄로 인정하여 어머니의 소생의 단념하고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인 상태입니다.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인 엘릭 형제의 정신적 성숙과 자신들의 과오에 대한 반성 의식을 부각 시키기 위하여 엘릭 형제에게 위험 부담이나 희생이 조금도 없이 온전히 어머니를 소생시킬 기회가 주워졌지만 엘릭 형제는 이를 거부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설정상 죽어 존재 하지 않는 영혼은 연성이 불가능하므로 죽은 트리샤 엘릭의 영혼이 존재해야 하고 죽은 이의 영혼이 존재할수 있는 방법은 현자의 돌이 되는 것이므로 트리샤 엘릭의 영혼은 현자의 돌이 되야야하는데 이를 위해 아버지(플라스크속 난쟁이)가 아메스트리스 국토 안에 죽은 모든 이의 영혼은 현자의 돌이 되어 지하에 퍼져있는 현자의 돌에 추가되게하는 국토연성진(만드는데 땅굴이나 유혈사태가 필요하지 않아 약속의 날로부터 훨신 이전에 만들어졌지만 죽은 이의 영혼이 현자의 돌이 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너무 큰 나머지 만들어진 직후 약속의 날까지 만들어낸 현자의 돌의 양이 약속의 날에 만들어진 현자의 돌의 양의 새발의 피보다 못한 정도라 딱 없는 것보단 낫은 정도의 효율(그렇지 않으면 약속의 날에 국토 연성진을 발동 시키거나 팀 마르코가 현자의 돌을 만들 필요가 없을 정도로 현자의 돌이 넘쳐나게 되므로)을 가진 국토연성진)을 만들어 사용중이라는 설정을 추가하고 엘릭 형제는 현자의 돌이 된 어머니의 영혼을 해방 시켜 자신들의 과오를 약간이나마 청산하고 자신들이 불태운 집이 있던 집터에 새로운 집을 짓고 뒷 마당 한 구석에 과거 엘릭 형제가 연성한 무언가의 무덤을 만들고 그 무덤의 묘비에는 에드워드의 은시계 처럼 반성의 표식으로 인체연성을 한 날이 새겨져있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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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반 호엔하임의 과오
트리샤 엘릭은 원작및 애니(2003년판과 2009년판)에서는 갈색 머리의 아메스트리스인이며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트리샤 엘릭은 반 호엔하임과 같은 금발금안의 크세르크세스인으로 반 호엔하임이 노예 23호였던 시절 그의 주인의 딸이기도 했다. 노예23호와 트리샤 엘릭은 서로 이어지기를 원했지만 신분차이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예23호가 플라스크속 난쟁이에게 지식을 얻어 반 호엔하임이 되어 신분이 상승하게 되면서 그 생각은 깨지게 되었다. 이윽고 반 호엔하임과 트리샤 엘릭은 반 호엔하임이 데릴사위가 되는 조건으로 서로 이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반 호엔하임은 데릴사위 답게 엘릭으로 성을 개명할 것을 제안받았으냐 이를 거절하고 대신 트리샤의 성은 결혼 후에도 엘릭으로 유지하고 둘 사이의 자녀의 성도 엘릭으로 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그리고 크세르크세스의 국토연성진 발동 이후 트리샤 엘릭의 혼은 현자의 돌이 되어 반 호엔하임의 몸의 일부가 되어버렸고 이에 반 호엔하임은 트리샤 엘릭(덤으로 다른 크세르크세스인)을 온전한 인간으로 되돌리기위한 연구에 몰입 했으며 연구의 결실을 맺어 불완하게나마 현자의 돌이 된 트리샤 엘릭을 인간으로 되돌리는데는 성공하나 그 과정에서 많은 양의 현자의 돌이 소모되었고 단순히 그 상태를 유지하는데도 적지 않은 현자의 돌이 소모되어 (이 방법으로 인간으로 돌아 온것은 트리샤 얼릭 뿐이었다) 자기 때문에 자신과 다를 바 없던 처지의 영혼이 희생 된다는 것에 죄의식을 느낀 트리샤 엘릭은 현자의 돌 보급을 중단하고 이 때문에 죽음을 맞이 한다. 반 호엔하임은 그녀의 임종이나마 지키려했지만 트리샤 엘릭이 반 호엔하임의 마음이 흔들이지 모른다며 반 호엔하임이 자기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했다. 트리샤 엘릭은 아메스트리스 국토에서 죽었기 때문에(3.3 엘릭 형제의 과오 청산의 설정 추가된 국토연성진) 죽은후 트리샤 엘릭의 영혼은 지하의 현자의 돌이 되어 반 호엔하임이 영혼의 행방하는 것을 기다리게 된다. 트리샤 엘릭의 영혼이 지하의 현자의 돌이 된 것은 트리샤 엘릭이 의도한 것으로 그 이유는 조금이나마 속죄 하고픈 마음과 자기 때문이라도 반 호엔하임이 영혼들을 행방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트리샤 엘릭이 현자의 돌 보급을 거부 했을 때 현자의 돌을 소모하지 않고 인간으로 살수있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다시 자기 몸의 일부인 현자의 돌로 되돌아가라는 반 호엔하임의 절충안을 거절한 이유이기도 하다.
 트리샤 엘릭 말고도 반 호엔하임에 의하여 현자의 돌에서 인간으로 되돌아온 사람이 한명 더 있는데 해당  영혼은 임신 초기 태아의 불완전한 영혼으로 인간으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태아의 영혼의 불완전한 부분을 반 호엔하임의 영혼의 일부로 보완하였다. 인간으로 되돌아온 직후의 모습은 미숙한 갓난 아기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트리샤 엘릭과 달리 인간으로 되돌아오고 이를 유지하는데 현자의 돌이 소모되지 않았으며 단지 반 호엔하임의 몸에 있던 현자의 돌 일부가 옮겨져 아기 또한 살아있는 인간의 모습의 한 현자의 돌이되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임신 초기의 태아의 영혼에게만 가능하며 할때마다 반 호엔하임의 영혼의 일부가 소실되므로 해당 방법으로 현자의 돌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태아의 영혼은 한 개뿐이다. 해당 아기는 반 호엠하임에게 수양 딸로 양육 되었으며 성장 과정은 정상적인 인간과 다를바 없었으나 반 호엔하임의 수양 딸 또한 인간을 모습을 한 현자의 돌이었기 때문에 나이를 먹어도 늙지 않았으며 상처 또한 치유되는 반 호엔하임과 같은 불로불사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아버지(플라스크소 난쟁이)와의 최종전에서 현자의 돌을 전부 소모하여 더 이상 불로불사가 아니게되 수양 아버지 반 호엔하임의 염원이었던 사랑하는 이와 늙어 죽는 것을 대신 이루게 된다
(사족으로 반 호엔하임의 연구중 일부는 영혼을 갑옷에 정착 시키는 것으로 알의 영혼이 정착된 갑옷을 포함한 반 호엔하임이 소유한 갑옷은 해당 연구의 연구물로서 갑옷 안쪽은 영혼을 정착시키고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한 연성식이 도배되어 있다.)
라는 소설을 써 보았는데 이러면 반 호엔하임이 떠난 직후 트리샤 엘릭이 죽은 개연성은 높아지지만 반 호엔하임의 인성은 하한가를 달리게 되고 의도치 않은 죄를 짊어진 불로불사의 삶에서 평안과 안식을 준 반 호엔하임의 구원의 상징인 트리샤 에릭이 반 호엔하임의 죄와 과오의 상징으로 그녀의 상징성이 크게 바뀌어버리게 됩니다. 또 반 호엔하임과 그 아들들인 엘릭 형제 모두 트리샤 엘릭을 연성하려한 과오를 범했다는 묘한 대칭을 이루기도 합니다. 거기다 반 호엔하임의 수양 딸의 경우 반 호엔하임의 피를 잇지는 않았지만 영혼과 성(호엔하임)을 잇는 수양 딸이라는 점이 반 호엔하임의 피를 잇었지만 영혼과 성(호엔하임)은 있지 않은 친 아들들인 엘릭 형제 및 아버지(플라스크속 난쟁이)의 영혼을 잇는 호문클루스들과 대칭을 이루게 됩니다.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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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원격 역전 국토연성진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반 호엔하임의 역전 연성진은 일식의 본영(그림자)을 연성진의 원으로 삼은 국토연성진이 아니라 연단술의 원격 연성을 응용하여 크세르크세스의 국토연성진을 재활용한 원격 국토연성진이라는게 더 의미하는 바와 상징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 하면 몇 백년이나 방치되고 파손되어 제 기능의 못하게된 크세르크세스의 국토연성진의 파손된 곳과 원격 국토연성진을 발동시키기 위해 위치할 필요가 있는 크세르크세스와 아메스트리스의 각각의 국토연성진의 각 지점에 반 호엔하임에게서 추출한 현자의 돌과 갑옷에 정착시킨 반 호엔하임의 몸 안에 있는 영혼들(영혼 뿐인 현자의 돌 상태로 몇 백년이나 있었기에 정착이 불완전하여 유지하는데도 적지 않은 현자의 돌이 소모됨 이 때문에 반 호엔하임은 최소한의 영혼들만 갑옷에 정착시킴)중 연금술 가능한 이들의 영혼을 배치 시켜 약속의 날(이전에 복구할 경우 아버지(플라스크속 난쟁이)에게 꼬리가 잡힐 우려가 있으므로) 당일에 (보다 신속하고 확실히 복구시키기 위하여) 현자의 돌을 이용한 연금술로 크세르크세스의 국토 연성진을 제기능 가능하게 복구시키고 자신들을 현자의 돌 삼아 희생하여 원격 역전 국토연성진을 발동했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반 호엔하임이 연단술의 실질적 창시자인 서방의 현자란 점과 아버지(플라스크속 난쟁이)가 자신의 위해 사용한 크세르크세스의 국토연성진이 (아버지(플라스크속 난쟁이)에 의해 자기 의지와 무관하게 희생된 크세르크세스 국민들이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를 희생하여 자신들과 같은 처지가 될뻔한 아메스트리스 국민을 구워하여) 역으로 아버지(플라스크속 난쟁이)에게 반격을 가한는데 사용된다는 것에 적지 않은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합리성에 대해 생각해보면 원격 역전 국토연성진은 일식의 본영(그림자)을 연성진의 원으로 삼은 국토연성진과 이미 만들어진 국토연성진의 역으로 이용한 스카의 형의 역전 국토연성진에 비해서는 밑 작업이 번거롭고 그 덕에 생기는 이득도 없으므로 원격 역전 국토연성진은 합리성 면에서는 일식 역전 국토연성진과 스카의 형의 역전 국토연성진 보다 못합니다
거기다, 기발함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면 원격 역전 국토연성진은 일식 역전 국토연성진에는 확실히 못미칩니다. 반 호엠하임의 원은 있다는 말에 처음에는 스카의 형처럼 아메스트리스 국토연성진의 역 이용한거라 예측했는데 예측이 빗나가고 일식의 본영(그림자)을 이용한다는 것이 밝혀지다, 처음에는 적지않게 감탄했습니다.
사족으로, 일식 역전 국토연성진에 대해 생각해 보니 본영(그림자)의 경계 부근에 구름이나 대형 구조물에 의해 생기는 그림자가 겹쳐지면 원이 깨지게되어 발동이 불가능해지는거 아닌가하고 생각해 보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연성진의 원은 완벽한 원이 아니어도 크게 보았을때 원이라 볼 수있는 범위에서의 자잘한 깨짐정도는 혀용된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서쪽의 현자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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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연성진2.jpg
 
일식 연성진의 밑작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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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해피엔딩으로의 한 걸음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원작 마무리에서는 이슈발 폐쇄지구의 개방과 빈민가에 있는 이슈발인들의 성지로의 귀환 등을 이슈발에 대한 보상을 암시 하였지만 과연 이게 당사자들인 이슈발인들도 납득할만한 합당한 보상으로 이어지게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군이 개혁되어 문민정부로 이행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역으로 국가에 손해 뿐인 자국의 치부를 들추는 행위가 현실적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에 대해 머스탱 대령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지만 이슈발 내전에 참전한 과거에 발목이 잡혀 결국 원하는 이상을 끝내 실현시키지는 못하였고 여생을 미약하게나마 그 이상을 실현시키는데 보냈다 라는 비현실적인 해피엔딩이 아닌 현실적인 해피엔딩으로의 한 걸음이 더 좋지 않을까?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족으로, 로이 머스탱은 끝내 대총통이 되지 못해 에드워드 엘릭은 머스탱이 대총통이 되면 갚게다던 520센즈의 전부 갚지는 않았지만 그 일부는 갚았다
주의 해당 글들은 원작과 무관한 개인적 상상 입니다.  
이슈발에 대한 보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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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센즈의 약속2.jpg
520센즈의 약속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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