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옛날에.. 중학생때 본기억이 있으니 아마 20년전?  18-19년전? 에 본거같아요.
일본만화책이고 처음시작이 어느여자애가 등교?를 하다가 사거리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있는 토끼? 를 구조하면서 시작해요.

언령? 같은걸 사용하는데 물이 미즈 였나 그런 단어를 사용해요.
마법을 쓰는 마법소녀물인줄만 알았는데 후반부에 갈수록 우울해지는 내용 이었고.
여자주인공 언니가 흑막이었던것같은데....
몸에 무슨 글자 새겨지고...

기억이 너무 뒤죽박죽이네요ㅠ
혹시 이정도로만 찾을수있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