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뮤니티나 사이트를 고르는 이유는 사실 단순합니다.
내 연인, 내가족, 내 아이에게 해당 사이트를 소개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요.
지금 너무 복잡하게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어요.
지금 자주 보이는 yes cut 사인처럼
내 아이에게 메갈을 추천할 수 있냐고 되묻는 사인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메갈 주소를 같이 올리는 거죠.
정상인이라면 들어가보고 필터링 하겠죠...
'여러분의 자식에게 추천할지 스스로 보고 읽고 결정하세요!'
'메갈주소'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전 지금보다 훨씬 순했던 일베 초창기에 대문만 보고도 다신 안가기로 결정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