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 오시는 분들 거의 뭐... 다들 그렇듯이...
집에 컴터들 제가 키웁니다.
동생놈은 무려 남자주제에 딱히 컴터 잘 모릅니다. 차에만 관심 있죠...
그래서 지속적으로 제가 그 녀석 컴터를 관리를 해주는데.....
한 3년전인가요...
제가 견적을 내줘서 컴터를 업글한 적이 있습니다.
이 후로 뭐.. 가끔 애드웨어나 안좋은 프로그램 있나 가끔 점검좀 해주고 그러면서 지금까지 써왔습니다.
안에 달린 부품들은 걍 잊고 지냈죠.
청소는 가끔 하라고 하니 본인이 알아서 하고....
조립해주고 한 3년만에 까봤습니다.
그런데...
파워가...
걍 잊고 있었는데..
HEC Raptor 500W...;;;
어?! 어?!
아 이걸 어쩐다.............................